(1)크리링에게는 원래 ‘마론’ 이라는 여자친구가 있었음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나름 와꾸도 괜찮았는데
(3)헤이, 마론!!
(4)정말이지~여자들 쇼핑은
(5)뭐가 이렇게 힘든건지
(6)뭔가 싸하다
(7)’크링이~ 나 이런
(8)드레스 입어보고싶어
(9)드레스 사줘
(10)[저집~귀여워]
(11)축하해 크리링
(12)마론과의 앞날을 상상하는 크리링
(13)크리링씨~ 마론씨에게 주는 선물
(14)다른것으로는 안되나요?
(15)손오반과 함께 마론에게 선물할 바다진주를 캐러 가는데
(16)있잖아 야무챠
(17)마을까지 안고서 데려가줘
(18)그사이에 이 년은 야무치한테 꼬리치는 중 ㄷㄷ
(19)있잖아 나 크링이라면
(20)신부가 되어도
(21)분명히 말할게 나~
(22)너를 행복하게할 자신이 없어
(23)퐁퐁남은 되기 싫었던 크리링
(24)결국 마론은 다른 돈많은 남자를 찾아 떠남
(25)드래곤 볼
(26)그러고 만난게 바로
(27)18호 ㅋ
(28)결혼하고도 단칸월세방 하나 못 구해서 거북하우스에 신혼집 차림 ㅜㅜ
(29)월세 대신 다른걸로(?) 때우려는 거북도사를
(30)자연적으로 이렇게 된 게지
(31)일부러 한 게 아니라니까
(32)빡은 치지만
(33)-찌부러진다
(34)상황이 상황인 만큼 모가지만 꺽어줌
(35)돈은 내일 네 집으로 받으러 간다.
(36)확실히 내지 않으면 찢어 죽인다
(37)내집마련의 꿈을 위해 승부조작도 서슴치 않을 정도로 악착같이
(38)돈을 모음
(39)아무튼 18호는 나름 내조도 잘하고
(40)결국 떡두꺼비 같은 딸을 낳는데
(41)크리링은 딸이름을 마론이라고 지어버림 (소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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