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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PT4에 대한 얘기를 해보죠.
(2)특히 GPT4가 나왔을 때는 거의 혁명적이었죠.
(3)5가 나오면 아마 더 할 거에요.
(4)기대하세요.
(5)저는 GPT4가 나왔을 때 진짜 충격이었어요.
(6)역사적 순간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죠.
(7)GPT를 개발한 사람 중 한 명으로써,
(8)어떤 기능이 가장 놀라웠나요?
(9)음, 별로 놀랍다고 생각 안 해요.
(10)GPT4가 정말 놀라운 기술인 건 맞습니다.
(11)제 의미는…
(12)제가 기대하는 수준까지는 아직 못 왔어요.
(13)GPT3가 처음 나왔을 때 기억하세요?
(14)사람들이 찬사를 보냈습니다.
(15)드디어 특이점이 왔다고 말하더군요.
(16)근데 이젠 GPT4가 나왔어요.
(17)GPT3를 한 번 보세요. 완전 구립니다.
(18)그런 느낌이에요. 4가 나오니 3이 구려졌죠.
(19)5가 나오면 4도 똑같이 구려질 거에요.
(20)그러면 어떻게 GPT4를
(21)철 지난 기술로 만들 수 있을까요?
(22)(GPT5는 어떤 모습일 거냐고 묻는 거죠?)
(23)네. GPT4가 구리다고 말할 정도면,
(24)GPT5는 대체 얼마나 발전했냐 이 말이죠.
(25)저는 요즘 GPT를 도구로 보지 않아요.
(26)저랑 같은 고민을 하는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27)GPT5는 그런 파트너가 될 거에요.
(28)이제까지 사람들은 GPT를 도구처럼 썼죠.
(29)코드를 더 빨리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던가,
(30)글의 초안을 빠르게 써준다던가,
(31)다른 언어를 빠르게 번역해 준다던가…
(32)물론 지금도 충분히 멋지죠. 하지만…
(33)GPT5는 아예 처음부터 모든 고민을
(34)여러분들이랑 같이 할 거에요.
(35)새로운 이름에 대한 아이디어를 준다던가,
(36)어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37)아무도 생각지 못한 관점을 제시하던가…
(38)생걸 이루게 ‘도와줘’ 가 아니라,각한
(39)처음부터 모든 생각을 ‘같이’ 하는 셈이죠.
(40)또 한 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부분은..
(41)GPT5는 엄청나게 큰 문제를 마주하면,
(42)자기가 알아서 문제를 쪼갤 거에요.
(43)일의 덩어리를 하나 하나나누고,
(44)그 일을 차근차근 하나씩 처리할 거에요.
(45)이게 가능해지면 엄청난 세상이 되겠죠.
(46)복잡한 일을 알아서 이해하는 건가요?
(47)아니면 주어진 일만 차례대로 처리하나요?
(48)둘 다죠. 일의 구조를 알아서 이해하고,
(49)큰 일을 쪼갠 다음 차례대로 하나씩 해결하고,
(50)그 결과물을 하나로 합칠 거에요.
(51)지금은 엄청난 성장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52)GPT3랑 GPT4도 수준 차이가 심했는데,
(53)GPT5가 나오면 과연 어떻겠어요?
(54)특히 챗GPT가 실제 사용자와 대화를 하며
(55)굉장히 빨리 성장하기 시작했어요.
(56)인대답은 아간의좋은주데이터입니다.
(57)인공지능 모델은 그 데이터를 토대로 학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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