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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러지 마!
(2)난 네 새엄마야!!
(3)막장이었나?
(4)5000년 한민족 역사 역대 최악의 왕 – ‘겁탈왕’ 고려 충혜왕
(5)조선시대 연산군, 광해군이 막장 폭군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상당히 많지만 고려 충혜왕이 반만년 우리 민족 역사에•서 역대 최악의 암군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폭군의 이름은 성군의 이름보다 더 매력적이라서 줄줄이 사람들의 기억에 남겨지기 마련이건만 왜 충혜왕은 그 업적(?)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걸까요?
(6)충혜왕은 우리나라 다른 왕들과의 비교도 적절치 않고 중국의 폭군들과 비견될만한 한반도 역사상 전무후무한 천하의개잡놈인데요. 굳이 역사왜곡을 하지 않더라도 충혜왕의 에피소드는 무궁무진합니다.
(7)1. 귀천을 따지지않는 평등사상에 입각해서 눈에 보이는 여
(8)자는 모조리 겁탈.
(9)2. 자기 새 엄마도 강간 (경화공주 :
(10)충혜왕의 아버지 충숙왕도 꽤
(11)나 막장이었음에도 아들에 비하면 신사에 양반이었음.
(12)3. 장모 겁탈.
(13)4. 내시의 마누라도 겁탈.
(14)5. 대신들의 부인을 납치해다 겁탈. 심지어 재상의 부인까
(15)지 겁탈하는데, 재상 부인을 겁탈하기 위해 재상을 해외로파견보낸 다음 야밤에 재상의 집에 침투해 그 부인을 겁탈하는 용의주도함을 보였다고.
(16)6. 모녀를 한꺼번에 잡수시는 정도는 기본중의 기본.
(17)7. 충혜왕이 겁탈한 여자들은 모두 성병에 걸렸다 함.
(18)8. 눈물을 흘리는 여자는 손수 철퇴로 때려죽이는 로맨티스
(19)9. 밑도 끝도 없이 궁궐밖에 나가 지나가는 사람에 탄환을
(20)10. 왕이 아이들을 잡아 궁궐 밑에 묻으려 한다는 소문이들자 인근 아이들이 모두 달아나 숨어버림.
(21)11. 왕이 이 모양이니 대신들도 그렇고 전국에 불량배들이기승을 부리는 것은 당연지사. 전국이 무법천지가 되는 것은물론이요 불량배들에 겁탈당하는 여자들이 부지기수.
(22)12. 근데 충혜왕은 그 불량배들과 손을 잡고 사냥하며 백성들을 괴롭혔다고.
(23)13. 결국 충혜왕이 겁탈한 양 어머니가 원나라 황실에 충혜왕의 막장짓을 고발.
(24)14. 원나라에선 충혜왕을 귀양 보내는데, 마땅한 대안이 없었던 관계로 다시 고려로 돌려보냄.
(25)15. 돌아온 충혜왕은 지금껏 참아온 포텐셜을 모두 터트림.
(26)16. 또다시 엄청나게 많은 여자들을 강간하며, 새로운 궁궐을 짓겠다고 막대한 세금을 걷음.
(27)17. 연회장 짓는다고 민가 싹 쓸어버리고선 한다는 짓이 허
(28)구헌날 내시들이랑 씨름.
(29)18. 비둘기 잡으러 절간 지붕에 올라갔다가 못잡자 빡쳐서
(30)절간 전체를 불질러 태워먹음.
(31)19. 결국 새 궁궐을 짓자마자 나라는 파산.
(32)20. 결국 참다 못한 고려의 레전드급 막장권신 기철이(이놈
(33)이 고려사에서 손꼽히는 간신임에도 ㄷㄷㄷ) 원나라 황제순제에 투서를 넣어 충혜왕의 막장짓을 찌름.
(34)21. 원 순제는 “그대의 죄는 너무 커 그대의 피를 천하의
(35)개들에게 줘도 부족할 지경이나 짐은 사람 죽이기를 즐기지않으므로 귀양 보낸다”며 원나라에 소환해 귀양 보내버림.22. 귀양을 가던 도중 비명횡사.
(36)23. 충혜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고려 백성들이 모두가
(37)길거리로 뛰쳐나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싸이의 말춤을 췄다는 전설같은 일화가.
(38)24. 원 순제가 충목왕에게 “아버지를 닮겠느냐, 어머니를
(39)닮겠느냐” 묻고 충목왕이 “어머니를 닮겠다”고 하자 충목왕의 성품이 어진 것을 알고는 고려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했다
(40)25. 자신의 속마음을 엿본다며 사관들을 가까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서에 기록된 것은 정말 명백하게 드러난 강간사건을 제외하곤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41)재위기간(겁탈기간)이 고작 6년 10개월에 불과한데, 고려라는 나라에 사는 여자들을 전부 강간할 기세. 흡사 강호순,유영철이 왕이 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쯤되면 연산군, 광해군은 물론 쪼다라 욕을 먹는 선조, 인조도 충혜왕에 비함요순이라고 추앙받을 기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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