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1위 무너진 후에도 빌빌거리는 애플

시총 1위 무너진 후에도 빌빌거리는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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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화면 YTN
(2)지난해만 해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켰던 애플 주가가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3)애플이 인공지능(AI)과 중국 수요 부진 등다방면에서 난관에 직면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4)블룸버그통신은 6일(현지시간)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5)시가총액 3조달러를 돌파하는 등
(6)한때 테크 업계 왕좌를 차지했던 애플이여러 방면에서 공격받고 있다면서,
(7)애플이 10대 도전 과제에 마주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8)우선 오픈AI가 2022년 챗GPT를 출시한 이후기술 업계의 생성형 AI 개발 경쟁이 뜨겁지만,
(9)애플이 상대적으로 잠잠한 모습을 보이면서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0)애플은 또 최근 10년간 개발을 추진해온
(11)자율주행 전기차(EV) 애플 사업을 접은 바 있습니다.
(12)당장 매출이 안 나오면서도 거액이 들어가는 사업을
(13)접은 만큼 투자자들은 환영했지만,
(14)시장에서는 애플이 또 다른 미래 먹거리 사업을 그만두는 대신
(15)안전한 영역에 머무를 수 있다고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16)중국 시장에서의 수요 부진도 문제로 꼽힙니다.
(17)’자료화면 YTN
(18)올해 첫 6주 동안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24% 줄었다는 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의 설명입니다.
(20)애플은 이례적인 할인행사까지 진행했지만,
(21)중국 기업들의 약진 속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22)4위(15.7%)로 내려앉았습니다.
(23)유럽연합(EU) 규제 및 미국에서의 소송 리스크도
(24)주요한 어려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5)출처 | 애플코리아
(26)이뿐만 아니라 올해 출시한
(27)혼합현실(MR) 헤드셋이 틈새상품 정도에 머물러 있고
(28)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 개인용컴퓨터(PC) 시장 부진,
(29)스마트워치의 혈중 산소 측정 기능을 둘러싼 특허 분쟁,
(30)인재 유출, 다음 분기 실적전망 등도 악재로 거론됐습니다.
(31)애플 주가는 올해 들어 12%가량 떨어지는 등
(32)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33)출처 | 애플
(34)이에 따라 시총도 2조6천110억 달러로 쪼그라들어
(35)2위 자리마저 안심할 수 없는 처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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