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만정] 김건희 여사 ‘덫’ 놓은 게 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첩?… 입장 바꾼 이수정 교수
(3)입력 2024.02.06. 오전 6:00 수정 2024.02.06. 오전 6:03 기사원문
(4)이대건 기자
(5)1) 가가 ⑤
(6)이분은 쥴리가 아니에요
(7)4월 총선 이슈를 당사자가 직접 단 5분(‘오’) ‘만’에’정’리해 드립니다. YTN 총선 기획 ‘오만정’!
(8)Q : 긴장하시라고요.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입니다. 최근 인터뷰를 보면 입장이 좀 바뀌셨습니다.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9)A : 왜냐하면 김건희 여사에게 백(가방)을 준 사람에대한 정보는 저는 없었어요. 그분이 어떻게 보면 간첩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이제는 해요. 그러면 간첩에 의하여 덫에 빠진 사람에게만 사과 요구를 하는 게 그게공정한 일이냐. 그럼 간첩을 검거하여 왜 그렇게까지(몰카 영상을) 유포시키게 만들었느냐를 따지는 게 그게 우선이냐. 덫에 빠진, 그루밍 당한 피해자를 비난해야 합니까? 덫을 놓고 피해자를 덫에 빠지게 한 자를비난해야 합니까?
(10)A : 그거는 문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범인(凡人)의 입장에서. 그래서 사과하고 돌려주고 치우면 되는거 아니냐. 그런 생각을 했던 거고.
(11)Q : 총선 전에 어떤 식으로 이른바 ‘여사 리스크’가 정리될 것으로 예상되나요?
(12)A : 제가 보기에는 여사 리스크가 그렇게 쉽게 정리될것 같지는 않아요. 카메라 플래시 앞에 서라. 그렇게요구하기에 언론이 김 여사에 대해서 중립적이었느냐는 걸 제가 짚고 싶네요. ‘쥴리’설은 어디서 일파만파번졌나요? 이분은 ‘쥴리’가 아니에요. 본인이 당사자가아니라고 했잖아요. 그런데도 계속 여전히 ‘쥴리 쥴리’하는 댓글이 달리는 데는 과연 언론의 플래시 앞에 서는 게 그게 차후에 결백을 밝히는데 도움이 될 거냐.
당사자가 아니라고 했기 때문에 아니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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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가 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