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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자신을 속였다는 구독자 4000만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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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방울이 보이고 프레쉬라고 써있으니
(2)물이겠지 하고 마셨는데 술이네요.
(3)이걸보세요~
(4)가게에 들러서 이 병을 물인줄 알고 집었습니다.
(5)그리고 상담이 상당히 독한 술입니다.
(6)상당히 독한게 소주 같네요.
(7)왜 프레쉬죠?
(8)언제부터 물방울과 프레쉬가 마시고 취하라는 뜻이었죠.
(9)만약 지금 경찰이와서 (거리에서 술을
(10)마시냐고 하면 뭐라고 설명하나요.
(11)”아뇨~ 전 그냥 바보같은 관광객입니다.
(12)물인줄 알았어요.”
(13)감옥에 갇힌 채 한국에서 한달을 보내고 싶진 않습니다.와우~그건 계획에 없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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