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표현하는 데 서툴렀던 미켈란젤로.jpg

(1)인레상스 시대의 인레 inlemin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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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켈란젤로의 작품에서 가장 문제시가 되는요소가 있다면 여성의 묘사. 미켈란젤로는동성애자로 추측되는데, 여성에게 큰 관심이 없는 데다 사람과의 교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여성에 대한 이해가 높지 못했습니다.거기다 여성을 그릴 때도 남성 모델을 이용하는 바람에 여성을 이렇게 그렸습니다.
(4)2023년 12월 08일·7:45 오후 · 조회수 180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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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대를 앞선 젠더의 전복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의사가 있었던 게 아니라 여성을 ‘남성의 열화’라 인식했다고 여겨집니다. 남성의 몸에 대해서만큼은 뛰어나게 묘사를 했지만 여성을 묘사할 때는 비현실적인 부분들이 두드러집니다. 이 그림의 가슴묘사처럼요.
(8)2023년 12월 08일·7:48 오후 · 조회수 145천회
(9)546 재게시물 247 인용 446 마음에 들어요
(10)그 미켈란젤로가 여자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 여자를 못그린다고?
(11)말이 되냐? 했는데
(12)이건 좀…

(1)인레 inleminati – 12월 8일
(2)아무래도 외간 여성을 데려다가 모델로 쓸 수는 없으니 남성 모델을 세우는 경
(3)우가 많긴 했지만 라파엘로처럼 여성과 활발하게 연애를 했던 인물들은 여성의몸에 대한 이해가 있었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여성을 해부학적으로 공부했지만 미켈란젤로만큼은 이런 점에서 약해서 더 두드러져요.
(4)ill 7.9만

(1)모모구까 2023-12-13 20:05:22070
(2)피에타 같은거 보면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 같기도하고.. [8] 이동
(3)LD 유령 2023-12-13 20:19:25
(4)사실 피에타상이 죽은 예수를 해머컬로 들고 스
(5)쾃자세로 있는거라고,,,,
(6)하지마 2023-12-13 19:3976770
(7)베스트 2
(8)서투른게 아니라 본문 내용처럼 마초적인 사상적인
(9)이유 맞겠지 뭐 전근대 여자 천시가 그리 드문 것도아니고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