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패드립 배틀 한 썰

엄마와 패드립 배틀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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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대로 네 엄마와 ‘니엄마’ 드립은 치지 마
(2)아시겠어요 여러분? 절대 니엄마 드립은 치지 말아야해
(3)왜냐하면 엄마들이 하면 존나 불공평해지거든
(4)내가 엄마와 MTV에서 니엄마 드립 보고있었는데
(5)난 엄마랑 그걸 보는게 불편해서 채널을 바꾸려 했거든?
(6)근데 엄마왈 “채널은 또 왜바꿔?” 라길래
(7)그닥 재미가 없어서 그랬다고 하니 엄마는 “난 재밌는데?” 하길래
(8)엄마한테 이딴건 진정한 코미디가 아니라고 했지
(9)거기다 엄마가 꼴에 코미디언 이라고 주름잡냐며 핀잔을 주길래
(10)”이봐요 엄마, 난 프로라고요. 내가 하면 더 잘해” 라고 말했지
(11)엄마가 “그게 진짜라면 나한테 니엄마 드립을 쳐봐” 라길래
(12)”아니 엄마, 어떻게 친엄마한테 니엄마 드립을 칠수가 있어”
(13)”난 절대로 안할거야” 라고 했더니 엄마가 정색하고는
(14)”내 엄마에 대해 말하고 싶은걸 말해, 난 니 엄마에 대해 말할게”라더라고
(15)”아니 근데 당신이 내 엄마잖아요”
(16)”설마 아님?”
(17)”됐고, 니엄마 드립 쳐보라고 하길래
(18)뭔가 기분이 존나 이상했지만 엄마를 보고 입을 열었지
(19)”미리 말해두자면 난 업계의 프로라 엄마의 강냉이까지 털수도 있어요”
(20)”그러니까 내가 할머니에 대해 원하는거 아무거나 해도 된다는거죠?” 하니까
(21)엄마가 “물론이지”라 해서 시작했지. 안그래도 할머니 별로 안좋아했거든
(22)”니 엄마는 너무 못생겨서, L니 엄마가 거울을 볼때마다”
(23)”거울이 쫀다고!”
(24)그러자 엄마는 “고작 그것 뿐이냐?” 하면서 드립을 쳤지
(25)”니 엄마는 너무 더러워서”
(26)”LI 애비 고추 빨아주고는 너한테 와서 잘자라고 입술에 키스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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