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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면제공 | 서울경찰청
(2)지난 3월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
(3)머리에 붕대를 감은 건장한 남성 A씨가
(4)의료진들에게 다가오더니 상의를 찢기 시작합니다.
(5)웃통을 벗은 A씨의 상체에는 온통 문신이 빽빽합니다.
(6)곧 문신을 하고 상의를 벗은 다른 남성도 A씨를 따라옵니다.
(7)A씨는 술을 마시다 술병으로 자기 머리를 내리쳐
(8)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9)의료진이 불친절하고 제대로 치료를 해주지 않는다며
(10)A씨는 미닫이인 자동문을 밀어 부수고
(11)응급실에 난입하기까지 했습니다.
(12)난동을 부린 겁니다.
(13)이른바 ‘MZ 조폭’ 일당이었습니다.
(14)코로나 19로 사정이 어려워진 자영업자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15)연이율 1,500%에 달하는 불법 이자를 뜯어낸
(16)알고 보니 A씨는 서울 서남부권에서 사채를 빌려주고
(17)1주일 만에 30% 이자를 붙여 갚게 했고,
(18)제때 돈을 갚지 못하면 “여자친구를 섬에 팔아버리겠다”거나
(19)”후배를 시켜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리겠다”는 등
(20)A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21)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22)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3)구치소에 수감된 다른 조직원이 보낸 편지도 한 통 발견했습니다.
(24)여자의 입을 것은
(25)너 맘대로 이가이하디서 등 생 인 민간물경상을 하냐 ㅋㅋ진화 자체가 덜 된 민간인들은 광주화운동신들이랑 노 경상해야되따위인건 달 이랑.
(26)가
(27)어
(28)전두환때 처럼 다 학살해서 떼로 죽여놔야지.
(29)너 말대로 민간인 병신들이랑 노 경상해야되어디서 하등생물 인 민간인 따위가 건달이랑경상을 하나 ㅋㅋ진화 자체가 덜 된 민간인들은 광주화 운동학살해서 떼로 죽여놔야지
(30)전두환때 처럼
(31)이들 일당 4명을 붙잡아 모두 구속 송치한 경찰은
(32)”특히 조폭과 연계된 모든 범죄에 엄중 대응하겠다”며
(33)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술 쳐먹다가 지 대가리 술병으로 내리친 문신돼지 한 마리가
자기 친절하게 안 대해준다고 뿌에엥 거리면서 웃통 찢어버리고는
나머지 문신돼지 친구 한 마리랑 같이 난동 부리다가 구속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