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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토화 되고 있는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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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하철 자리 있어도 앉기 무섭다”…전국 숙박업소
(2)·PC방·영화관 등 ‘빈대 공포’
(3)문영진 | 입력 2023.11. 3. 09:10 | 수정 2023. 11. 3. 13:0851
(4)질병관리청이 최근 전국에서 빈대 물림 사고가 피해 예방활동에 나섰다. 사진은 빈대 물림으로 인해 발생한 피부 발진 사례. 사진=질병관리청 제공,뉴스1
(5)[파이낸셜뉴스] ‘베드버그(bedbug)’로도 알려진 빈대가 지난 9월 대구 계명대 기숙사, 지난달 13일 인천 서구 사우나에 이어 최근 서울 곳곳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시민들의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6)시민들도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 “이제 지하철 안 타겠다”, “천 좌석에 앉기 싫어서 영화예매 취소했다” “대학교 기숙사도 못 살겠다. 비대면 수업으로 바꾸자” 등 반응을 보이며 빈대 출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특히 용산구는 거의 초토화 수준”이라며

“기숙사, 찜질방, PC방은 물론 한 좌식식당에서도 빈대가 발견돼 지금 아예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

http://v.daum.net/v/20231103091057349

용산은 지금 빈대 천국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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