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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한태 근육파괴술 맞고 입원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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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 몇년전에 병원에 입원했었음.입원 사유가 기가참
(2)착한 누나인 나는 막내 남동생이랑 놀고있었음무슨 놀이냐면
(3)쾌걸근육맨놀이
(4)아 시바 나는 쾌걸근육맨이 뭔지도 몰랐음걍 쾌걸조로 이딴걸로 생각했음시발 멍청
(5)남동생이 갈비찜을 밥위에 얹어달라고 했을때부터 알아차렸어야하는데;;;
(6)여튼 나는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악당이라는 역할을 부여받고대충 남동생이랑 놀아주고있었음
(7)그러다가 좀 힘들어서 좀 쉬자고 하고 거실바닥에 누웠음
(8)미친 왜그랬지
(9)시발 동생한테 승낙받고 누웠어야했음
(10)내가 눕자마자 동생은 나한테 달려들며 외쳤음
(11)근육파괴술!!!!!!!!!!
(12)시바 허리랑 종아리 아작남
(13)남동생 엄마한테 뺨쳐맞고 구석에서 울었음
(14)나는 아빠차에 실려 병원에갔음
(15)걸을수가 음슴
(16)일시적인 충격에 의해서 근육이 많이 놀랐는데
(17)검사를 해봐야한다고 했음
(18)마리얼 걸을수가 음셨음
(19)그와중에 남동생 자기기술 통했다고 좋아하다가
(20)아빠한테 뺨쳐맞음
(21)나는 입원을 함
(22)내 옆침대에는 태생부터 청순가련+여리여리한
(23)병약한 미소녀가 입원해있었음
(24)얜 뭐: 병같은거 때문이 아니라 걍
(25)자주 허약하고 어지러워서 입원하는 애였음
(26)마치 이런
(27)내가 졸라 튼튼해 보였는지 옆자리 친구가 물었음
(28)”너는 어디가 아프니?”
(29)| 근육파괴술
(30)옆자리 친구는 졸라 뭘 그리도 안쳐먹는지
(31)병원밥 맛없다고 항상 반 먹고는 다 버림갈만엄마가 맨날 좀 먹으라고 먹으 라고함숟
(32)얘네
(33)근나데일인밥식는왕성함욕이로는
(34)병원분으모자라
(35)그래서 옆첨대친구한테 동의를 얻고 걔밥을 내가먹음
(36)졸라 몇년 쳐 굳은 산짐승이 마을 습격해서 국밥말아쳐먹든 흡입함몇일을 걔밥가 스틸해 서 먹 었 더 니
(37)내을
(38)그 친구가물음
(39)”맛있니?
(40)그 이후로 그 친구는 자기밥을 자기가 먹기 시작함
(41)밥맛없을 때 는 내생존하기 위한 피난민 처가먹모습는 을 보 고는허겁지겁 먹어치우더라
(42)럼
(43)걔네 엄마가 고맙다고 나한테 문상 오천원 줌아리가또넥슨캐쉬질렀음
(44)나는 외부에서 들여온 여러가지 과자들을 먹을때마다 3할씩 분배해주었음
(45)3할 이상은 안됨,내 가 배 고 프 니까
(46)그 아이는 매번 넙죽넙죽 받아먹다가도 비 만 돼 서 퇴 원 함
(47)저체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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