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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방)여자들이 창녀처럼 몸팔며 일했던 곳 ㄷㄷㄷ.jpg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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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레지 (다방 아가씨) : 차와, 커피를 파는 다방 업소에서 손님들에게
주로 음료를 날라서 건네 주거나 아니면 말동무
또는, 외부로 커피, 차 심부름을 나간뒤 시중이나 성매매를 하는  여성 종업원을 이르는 말 한국의 다방은 일제시대때 처음 현대화된 모습으로 우리나라에 출현하기 시작했으며
그후,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친뒤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최대 호황기를 누렸다.
그러나 90년대에 들어서면서 국내 다방은 커다란 위기를 겪으며 기존의 다방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거나 아니면 다른 업종으로 전환들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 주된 이유로는
한국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기존의 다방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런 서구식 카페들이  생기면서 부터라고 할수 있다.
90년대를 지나 2000년대로 접어들며 다방의 수는 더욱 감소하는데
그동안 다방은 건전한 여가 장소에서 점차
퇴폐적인 공간으로 변질되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나빠졌고
이와함께 다방은 주로 나이 많은 중장년이나 노인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각인되면서 젊은 소비층이 외면하기 시작
또, 스타벅스와 같은 외국계 대형 커피전문점이 국내에 매장을 늘리면서
국내의 다방은 더이상 생존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른다. 그리고 다방레지는 보통, 단순히 음료만 날라주는것이 아닌 손님 옆자리에 앉아
기분을 돋구어주거나  아니면 손님들의 신세한탄이나 고민, 그외의 하소연들을 들어주는  역할도 하는데 특히, 다방 레지들의 경우 대체로 가슴이 훤히 드러난 상의와 짧은 치마, 혹은 핫팬츠들을
입는 경우가 많고 또, 다방 손님들과의 대화중에도 최대한 몸을 밀착한체
섹시함을 어필하며 대화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남자 손님에 한해서이다.
이때문에 남자 손님들이 다방레지의 몸을 더듬거나 만지는 경우는  열에 아홉 부지기수로 발생한다. 또한, 다방레지는 업소에서 손님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서비스 역할외에도
손님들의 전화를 받고 외지로 출장 서비스를 나가는 경우도 많은데  보통은 커피나 차 등의 음료 배달이 많았던 반면
티켓다방이 활황기였던 2000년도부터는  커피, 차와 같은 배달보다는 다른 목적으로 출장을 나가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럼, 여기서 티켓다방은 뭘까?
티켓다방은 말그대로  남성들이 방을 잡아놓고 커피배달을 빙자해
일명 ‘티켓’ 이라고 하는 일종의 시간제 이용권을 끊어 놓고
다방 아가씨와 성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티켓다방은 초창기 이러한 여성의 성을 파는 매춘업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성행하게 되는데
그 확산세가 얼마나 무서운지 도시는 물론이고 농촌, 어촌, 군부대 지역할것없이
우후죽순 생겨날 정도였으며 TV뉴스와 신문, 잡지에서도 티켓다방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논란을 불러 일으켰었다. 이때문에 이당시 국내 영화나 TV 드라마에서도 티켓다방 레지 역할을 하는 여배우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전성기를 이어갈것 같았던 티켓다방도 경쟁관계에 있던
다른 럭셔리하고 호화로운 룸쌀롱 및 유흥, 성매매업소들에 밀려 차츰 설자리를 잃게 된다. 그후, 티켓다방은 현재 몇몇 작은 소도시와 읍, 면 단위의 작은 시골과 섬, 어촌,
그리고 군부대 시설등이 있는 지역을  전전하며 지금까지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002년 mbc 전원일기에 나왔던
티켓다방 레지 ( 다방 아가씨)  역할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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