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후방주의)시트콤으로 왕년의 이미지 폭망한 배우 ㅋㅋㅋ.gif

()







영화 서울 무지개의 한 장면
서울 무지개는 제2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였고
제2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무려 8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임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홍익대 미술대학 출신인 강리나는 이 영화의 성공으로인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고
급기야 제2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함
그리고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명대사도 등장하는데 바로 위에 올린 영상 속 대사
강리나
: “
사장님 ! 전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전 열심히 연습했어요.”
제 전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박영규
너한테 필요한게 뭔지 알아
?
나 같은 사람”
그건 스폰서”
스폰서 아직 없지
재능은
그 다음이야 없어도 상관없고”
재능이란 돈을 발라야 빛이나는거니까”
최고가 되고 싶겠지
그럼
니 몸을 던져야 하는거야”

!
니가
밟을 사다리야
!” [
보지 쪼물딱
]
원래 박영규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대체로 신사적이고 점잖으며
카리스마와 무게감있는 역할들을 많이 해왔음
그러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짠돌이 구두쇠 최주봉하고 같이 노래방에서 술마신뒤
술값을 내지 않으려고 얼굴에 안주를 바른뒤 자는척 하는 영규
하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듯이 자는 척하는 영규에 비해 완전히 의식을 잃고 떡실신되어버린 최주봉
겟돈 돌려받기위해 배째라 하면서 겟돈 떼인 아줌마들하고 같이 방바닥에 드러눕는 영규
KBS 해피투게더에서 장모 역할이었던 선우용녀한테 쿠사리 먹은뒤 억울한 마음을 몸으로 표현하는 영규
참고로 박영규와 마찬가지로 국내 드라마에서 줄곧 기품있고 중후한 역할을 맡으며
젠틀맨의 대명사로 불렸던 노주현도
SBS
시트콤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에서
코믹하고 엉뚱한 역할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충격과 재미를 안겨주기도 했다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