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발생 후
1
차통화
(
첫번째통화
)
11
월
17
일 아이사고 고지해 드리니 사과하셨고 제가 요청한건 딱하나
“”
어린 학생들까지 아무런 제지없이 들어가는 무인매장이니 위험
/
경고 문구라도 부착해달라
대표님이 뭐라하셨나요
네 아버님이 요청하신 내용 즉각 조치 하겠습니다
작두 재단칼이 위험한 물건인지는 인지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안전관리에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대표님
차통화 녹취록 다시 들어보세요

2
두번째통화
26
일
사고 발생
10
일 후
즉각 조치한다던 위험
경고 문구 미부착 항의에 지속적인 변명으로만 대응하셨죠
차통화때 남악 사신다는분이 남악
–
하당거리
(15
분 이내
사고 매장만이라도 위험
경고 문구 붙이는게 힘드시냐고 물어봤죠
뭐라 하셨나요
즉각 조치 하겠다던 약속은 어디로 가고 사고 후
일동안 문구 시안 디자인중이다
현재 갈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매장 마다 관리하는 매니저들이 있다
. 8
일이건
일이건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저희가 마춰야할 이유가 없다.
는등 조곤조곤 사람 놀리듯이 그렇게 말꼬리만 잡으며 변명만 하셨죠
있자니 제 목소리 톤이 점점 올라감을 느꼈고 더이상 대화 할 가치가 없어보여
그런애기는 경찰서 가서 하세요
법적 조치 하겠다
고 고지한게 대표님한테는 협박인가요
두번째 통화 녹취 다시 들어보세요
두번째 통화에서는 대표님 당신은 변명만 했지. 약속했던 부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라고 단 한마디 나한테 사과한적이 없어요
제가
차통화때 뭘 그리 큰 요구를 했습니까
위험문구 부착 하나 부탁드렸을 뿐인데 그게 그리 과한 부탁 이었나요
그리고 꽃다발 문병을 강조 하시는데 정확한 어조는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니 저도 대표님 위로차
아이 수술은 잘됐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셔라
나중에 혹시 오게 된다면 아이가 기가 많이 죽어있으니 꽃하나 사서
“
니잘못 아니다
.”
라고 한마디만 부탁드린다
그럼 제 아내도 마음이 풀리지 싶다
제 나름대로 이번일 되도록이면 조용하게 넘어가려고 정중하게 부탁 드린겁니다

아버님께서 시청에 민원을 접수:
글에 제가 자꾸 시청에 민원을 넣는 악성민원인 처럼 표현 하시는데요. 해당
담당과가 없다고 해서
3~4
군데 뺑뺑이 당한 후에 마지막 통화 연결된 공무원분께 이런 사고가 있었고 위험
경고 문구 부착이라도 해당 업주에게 전달해 주시라고 부탁드린 전화1통이 전부입니다
. (그 전화 이후로 해당 민원 결과 처리에 대한 전화를 시청으로부터 단 1통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안전사고 발생시 책임지지 않는다
안전사고 발생 시 매장에 책임을 탓하는 고객은 절대 우리매장에 오지마라
스스로 다친 고객으로 인해 큰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다
목포 북항점과 남악점에는 경고문이라고 애기하시는 그런 조롱글이 없던데요
사고가 일어난 하당점에만 딱 그 경고문구 부착해 두셨던데 이건 어떻게 설명 하실래요


일 매장 방문이유
:
변호사 선임 후
cctv
영상 제공 받기 위해 제가 전화를 했지만 대표님 수신거부 하셨죠
112
신고 후 출동 경찰분 대동해서
제공을 요구하였고 경찰서
e
메일로 보내준다고 해놓고 보내주지 않았고 경찰분이 왜 안보내주냐고 전화로 묻자 확인은 했는데 저장하지 않아서 기간도과로 현재는
영상이 없다고 말 바꾸셨죠
경찰분이 그럼 아이 아버님과 통화 한번 해 보시라고 권유하니 통화 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깐 통화 하기 싫다고 대표님이 거부하셨죠
(112
출동보고서 정보공개 내역서에 말토시 하나 안 틀리게 다 적혀 있어요
.)

사고 후
일동안 약속한 위험
경고 문구 하나 부착이 그리도 힘들었고 아이는 어떤가요
안부 전화 한통 하는게 그리도 자존심 상하고 힘든 일이셨나요

50
개 이상 가맹점을 운영하시더만요
. “”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
는 속담이 대표님에게 와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처음과 중간 과정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시고 진행되고 있는 법적 대응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목포 북항점 작두에는 아크릴 안전판 부착되어있지만 남악점 작두에는 아직도 아크릴 안전판 부착 없이 영업 하시던데 뭐를 반성하고 뭐를 조치하고 계시는 겁니까

대표님 고객 편의를 위해서 무료로 작두칼 설치해 놓으신게 억울하시다고 하시는데 그 제품 시판될 때 안전핀
파란색 아크릴 안전판 필수 구성품으로 나오는건 아시죠
사고 당일 칼날 옆에 아크릴 안전판 부착도 않해 놓고 영업하시다 아이 다치고 고지 해주니
3
일 후 조용히 아크릴 안전판 부착해 노셨던데 뭐가 그리 억울하십니까
본인이 무료로 고객 쓰라고 투자했다
그래서 억울하다
솔직히 본인들 매장 영리를 위해서 우리 매장은 재단 할수있다
이것 강조하기 위해서 구비해 노신게 맞잔아요
뻔히 위험한 물건인지도 알면서도 지금껏 사고가 안나서 관리에 소홀했던 것까지 다 인정하신 분이 뭐가 그리 억울하시고 스트레스 받으셨나요
저희 가족은 수술 후 한달 째 목포에서 광주로 아이 치료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
이식 결과는 최장
6
개월 지켜봐야 합니다
아이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고 정신과 치료까지 병행하고 있고 아이 엄마는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뒀습니다
. 10
일동안 전화 딱
통 중
정확히 항의 전화는
통
받은 대표님 스트레스가 심할까요
이식 때문에 발가락 조직까지 절개하고 이 겨울에 양말도 못신고 슬리퍼 끌고 학교 다니는 제 딸아이와 그걸 지켜보는 제 가족들 스트레스가 더 심할까요
사람이 최소한의 예의가 있다면 이런식으로 일처리 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이 반박글이 더 이슈 되게 해서 입법이든 지자체 조례든 다시는 사람들이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다치지 않게
무인매장 안전관리법
”
이라도 한번 만들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