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에 출연하고 왔습니다.
AKB48의 20주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꿈의 시작을 함께했던 동료들과 무도관 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운 마음과 함께 가슴이 뭉클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멤버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이 정말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제가 얼마나 많은 분의 사랑 속에서 지탱받고 있는지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지금 이렇게 꿈을 펼치며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일상이 있다는 것, 그리고 지금의 제가 존재한다는 것, 이 모든 것은 AKB48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AKB48은 저의 뿌리이자, 제 청춘 그 자체예요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AKB48의 졸업생으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매 순간 전력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20주년 축하드려요
앞으로 멤버들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을게
(멤버들에게 롤링 페이퍼 앨범을 선물로 받았어요.
졸업 드레스를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준 것 같더라고요
정말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