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 본 에일리언1은 정말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였음. (좋은 의미로)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체스트버스터도 아닌 라스트 씬이었는데
당시 이성에 막 눈뜨기 시작한 나에게 리플리가 속옷만 입고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었음.
시고니 위버가 49년생이니 막 서른시작할 나이쯤됐을때인데 아직도 입벌리고 봤던 기억이 생생함


어릴때 본 에일리언1은 정말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였음. (좋은 의미로)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체스트버스터도 아닌 라스트 씬이었는데
당시 이성에 막 눈뜨기 시작한 나에게 리플리가 속옷만 입고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었음.
시고니 위버가 49년생이니 막 서른시작할 나이쯤됐을때인데 아직도 입벌리고 봤던 기억이 생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