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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와이프가 친정감 1일차 후기(야식메뉴 추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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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_인트로>

https://m.fmkorea.com/8804365963

어제 글 수정사항있어서 재업로드 합니다.

오늘 야식메뉴 추천 받습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조언대로 아들래미 체력소진과 추억 쌓기에 초점을 두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을 서둘러 마무리 짓고, 부랴부랴 하원을 했습니다.

8시쯤 집에 복귀 목표로 알차게 보내려면

시간이 빠듯한지라 서둘렀습니다.

건대캠퍼스 나들이& 남산 중에 계속 고민했는데,

아들이 건대호수에 거위를 기억하고 계속 얘기하길래 처음엔 건대로 행선지를 정했습니다.

우려하던대로 퇴근 트래픽잼에 걸렸고, 안되겠다 싶어 일단 돈까스 먹자고 꼬득여서 남산으로 향했습미다. 서로 원조라는 많은 돈까스식당 중에 아래쪽 다른 스팟에 있는 <바른돈까스>로 정하고 갔습니다.

남자2명이니 당연 메뉴2개 시킴.

김치나배랑 경양식돈까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특히

김치나베 존맛

식후에 남산타워 갈 요량으로 케이블카 탈까햇는데, 너무 비싸서 고민하던 중

남산 너머에 노을이 너무 예쁘게 지고 있더군요.

문득 무도에 하하랑 정형돈이 올라가던 남산도서관 계단이 생각 났습니다. 그 계단을 조지면 아들램 체력좀 뻴수있지않을까

역시나 사내는 계단은 올라야 직성이 풀리나봅니다.

본인은 ”형아“ 라면서 저많은 계단을 혼자 조졌습니다. 씽씽이도 든다는걸 그건 애비가 들고 올라갔습니다.

남산도서관 계단을 모두 오르니, 딱 노을이 질

타이밍 이라 분위기가 예술이더군요. 이곳으로 행산지를 바꾸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노을이 너무 예뻐서 다음에 아내도 같이 와야겠다 싶었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피곤해 하길래, 체력 충전방지차원에 영상을 보여줬고, 집에 와서 따뜻한 온수로 샤워 시키니 바로 기절엔딩이었습니다.

저도 잠들뻔 했지만 랄부잡고 기상했습니다

육회에 한잔하며, 짧게나마 하루 감상 적어봅니다.

아들이랑 추억 만들 생각으로 계획했던 하루도 보람찼고, 노을지는 남산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한번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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