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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사장남과 싸우녀 가져온 제품이야” .이수지 ‘슈불리
맘’ 영상도 반응 폭발
입력2025.02.24 오전 8.58 수정2025.02.24 오전 9.12
기사원문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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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uuwelly
mom
터O;;
핸날 실랑이하고 진짜
사장님 즐라 가져고
[파이낸셜뉴스] 코미디언 이수지가 특정 직군과 인물을 패러디한 이른바 ‘거울 치료 콘텐츠’가 인기를 끌며 탁월한 풍자라는 호평과 불편한 조롱이라는 혹평이 엇갈리고 있다.
이수지는 이번에는 인플루언서 ‘슈블리맘’으로 변신했다. 그는 지금까지 총 세 차례의 공구 라방(라이브 방송)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는데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과장된 표현과 높은 가격 책정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이른바 ‘팔이피플’ 문화를 조명했다.
첫 번째 공구 영상 속 이수지는 두 가지 종류의 찰떡을 판매하는데 무려
’26
차’까지 진행된 찰떡 공구라고 소개했다.
해당 찰떡의 찰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가 아닌 입술로 떡을 쭉 늘리며 먹거나 손으로 떡을 직접 만지며 늘리는 모습은 실제 찰떡 공구 인플루언서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찰떡에 이은 또 다른 공구템은 만능 독소 배출 음료 ‘빼빼수’다.
이수지는 “”이번에도 공장 사장님과 싸우고 또 졸라서 가져온 제품””이라며 매번 공장 사장님과 ‘싸움’을 강조하는 인플루언서들을 풍자했다. 이때 빼빼수를 마시기 전과 후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는데 마신 후의 사진이 과하게 포토샵 돼 있는 것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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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늘+공구이내
What’ s in My ppouch
소동햇 자 우리
요론공구
https://www.youtube.com/@%ED%95%AB%EC%9D%B4%EC%8A%88%EC%A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