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트럼프가 ‘부정선거 의혹’ 말해달라”…미국 찾아가 망동

한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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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트럭프가 ‘부정선거 의록’
말해달라”
미국 찾아가 망동
입력 2025.02.22. 오전 10.52
수정2025.02.22. 오후 12.22
기사원문
조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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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PAC, 미 보수단체 행사에서 트럭프에 SOS 요청
트럭프 쪽 ‘대선 불복’ 판박이 운석열 계업 정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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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perity or Pe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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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수주의연합(KCPAC)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위싱터 인근
메릿랜드주 욕슨할에서 열린 미국 보수정치행동화의(CPAC) 연례
행사에 참여해 한국 총선의 부정선거름 주장하고 있다 욕슨할/연
합뉴스

한국의 보수단체가 미국까지 찾아가 우리나라 극우 집단
이 강변하고 잇는 ‘부정선거 의록’올 되풀이하고 미국 정
부가 이틀 언급해달라고 요청하는 추태틀 보여다.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은 27 일(현지시각) 미국 수
도 위싱터과 인접한 메릿랜드주 욕슨히에서 열린 미국 보
수정치행동회의(CPAC) 연례 행사장에 부스트 만들어 자
신들의 주장올 홍보하는 한편 행사장의 별도 공간에서 자
신들의 주장올 발표하는 행사도 햇다고 연합뉴스가 보도
햇다
입장 발표에는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
현우 전 주쿠웨이트북한대사관 대사대리 박주현 변호사
등 한국 쪽 인사들이 참여햇다. 또 미국 쪽에선 친트럽프
성향 싱크팅크인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의 프레
드 플라이초 부소장 고든 창 변호사 스티브 예이츠 헤리
티지재단 선임 연구원 등이 나섯고 청중과 취재진 등 약 1
00명이 현장에서 지켜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