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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기숙사
‘내다
대학고
여대생은 택시를 탄 후 택시 기사에게 행선지인 ‘선린대학교 기숙사’로 가달라고 함
택시 기사는 고령(80대)이며 청력이 약함(평소 보청기를 착용하지만 사고 당시엔 끼진 않았음)
택시기사는 행선지를 ‘한동대학교’로 잘못 알아듣고 ‘한동대 기숙사요
문제는 여대생도 택시기사가 ‘선린대’라고 말한줄 알고 ‘네~’라고 대답함
택시 기사 입장에선 한동대로 확인도 받았으니 당연히 그쪽으로 감
여대생은 자기가 알고있는 선린대 방향이랑 달리지니까 속으로 납치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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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LTE
<2
귀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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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야
이상한데로 가
택시가
오구 8.49
어디로??
오구 8 49
귀오미
나 무서워
모구 8.49
귀오미
어떡해
오: 8 50
왜???
어디로?
오무 850
귀오미
엄청 빨리 달려
오: 8.5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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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TE
<2
귀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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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엄청 빨리 달려
모해 8.50
전화 받아보
오구 8.50
귀오미
내가 말 걸어엇논데 무시해
오구 8*50
어디로 가능데??
오구 8.50
괜팅아??
오구 8*52
모아
어디야
카록 좀 받아보
어디쪽이야
보이
오무 86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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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
<2
귀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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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어디쪽이야
보이스독
오추 8.53
취소
카득이라도 받아 제발
경찰에 전화 활까??
모두 854
위치라도 말해쥐
빨리
갈게 그쪽으로
월포???
모구 8 56
오구 8358
하아
경찰에 신고함게
오5 9 00
여대생은 남친과의 카톡에서 ‘이상한 데로 택시가 가. 나 무서워. 엄청 빨리 달려. 말 걸었는데 무시해’ 라며 택시 기사가 말을 무시하고 있다고 보냈으나
경찰이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처음엔 경찰조차 듣지 못했을 정도로 작은 여대생의 목소리를 몇번을 재생하고 나서야 아주 희미하게만 녹음된걸 확인, 주행 소리에 묻힌데다가 청력도 좋지 못한 택시 기사는 아예 듣지 못했을 것으로 결론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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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은 결국 자기딴에 납치로 완전 확신하고 주행중이던 택시 문을 열고 뛰어내림
직후 택시를 뒤따르던 SUV 차량에 치이고 말았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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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우리 누나가 왜 달리논 택시에서 뛰어내려야만 햇는지.., 밝고 건강한 우리 누나의
죽음올 바로잡고 싶습니다.
청원기간
22-03-07
22-04-06
소중인 신구이자 하나뿐인 우리 누나가 3원 4일 오루 9시 경 세상올 떠낫습니다.
인디넷에선 누나의 사망물 기사로 보도하고 햇지만 부정확인 정보와 사고가 발생하기 전까지의 인과관계가 생각이 되어있어 우리 누나가 왜 그런 무시운 선택올 해는지 사람들은 합
부로 상상하고 이야기합니다. 저라도 대신해서 누나의 상황올 전닫하고 싶어서 청원올 올립나다. 인파만파 퍼진 기사금 본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로 오해= 하고 있늘 거 갇아 하나분
인 동생으로시 축음만금 고등스럽습니다.
2022년 3원 4일 저너 누나는 포함역에서 기숙사로 녹귀드 하기 위해 택시에 답습하고 남자친구가 집묵 싣어측고 누나는 태시기사에계 누나의 대학교 기숙사로 이동하여 달리고 무
타하없습니다. 태시기사는 한동대학교 기숙사로 오인히고 한동대학교 기숙사로 이동하엿습니다 누나는 태시가 빠른 속도로 낫선곳늘 향혜 기고 기사에개 일문 기능 시도예도 태시
기사가 미동도 없자 극도의 불안감물 남자친 구예계 카도으로 전달햇습니다. 누나는 보인의 상황늘 엘리기 위해 남자 친구예계 전화 = 걷윗고,남지친구는 전화기_ 논해 “이지씨 세
임주세요
아저씨, 세위주세요!”라고 요청히논- 누나의 목소리= 들엇으나 여전히 대시기사’ 아무런 반용이 없없습니다.
어둠고 낮선 p에 혼자 및’ 누나; 버느게 단리’ 치밤 안에서 극노미 콤모삼과 셈넣미 위i국 느껴습니다. 극소보 누러움 상촌에서 누나’ 바깥 상립국 삼미고, 차에서 뛰어내리::
선내금 하없습니다. 넘어지 의식이 윗는 상대로 대시 쉬에서 이차선으보 차선 변경률 하고 달러오는 차림과 숨도하없습니다.
여대생의 남동생은 여대생이 남친과 나눴던 카톡 내역을 근거로 ‘누나가 여러차례 세워달라고 요구했음에도 택시 기사가 고의적으로 누나 말을 무시하며 공포심을 조성하였다’ 라며 택시기사에게 과실이 있다며 청와대 청원을 올렸으나.
경찰이 블랙 박스를 확인하며 위와같은 사실 관계를 밝혀내고 상호간 단순 소통 오류이며 택시 기사에게 과실이 없음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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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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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O
납치로 오해해 뛰어내려 숨진 승객.
택시기사 무죄 확정
입력 2025.02.18 오후 12.00
수정 2025.02.18 오후 12.02
기사원든
김대현 기자
143
다)
가가
[3
법
법원 “예측하기 어려뒷던 일”
그럼에도 택시 기사 및 뒤따르던 SUV 운전자 까지 기여코 기소까지 갔으나
대법원에서 1심, 2심에 이어 최종 무죄 판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