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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18 14.08:26
밥하는거 힘들다고 지나가튼듯이 이야기하니
이제 아이들도 다 컷으니
각자 벌어서 먹고 살자네요
앞으로 2달주켓다고
그동안 관리비 둥등 세금은 내주켓지만
그외의 돈은 일체 없으니 알아서 하래요.
아이 초등이후 부업도 안하고
그렇다고 아이들 대학 잘보노것도 아니고
결혼전 작은회사다니다
그만 둘때도 반대햇는데 너무 다니기 싫어
아이 생기기전 퇴직햇어요
3년후 아이생겪구요.
아버지로서의 역할은 다햇으니
각자 벌어서 생활비 같은 비용 내고 살자고 ..
로봇 청소기하고
새탁기 건조기도 각각 내서 사자고 해요
그전에는 가사일 합의하에 나누자고 ..
밥은 회사에서 먹고 온데요.
이거원가요
T
당장 어디가서 일흘 구하저?
애 학비는 남편회사에서 나오지만
기타 등등 앞으로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도 용돈등등다
똑같이 나누자고 .
이혼하자느거나 물으니 그건 아니래요
근데 하고 싶으면 하자네요
자긴 차라리 이혼하고 싶은데
그동안 정을 생각해 화주는거라고.
집은 남편명의고-
비상금은 없어요
월급 통채로 받아 생활해 맞어요
그동안 아이키우고 살림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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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못하나 내가 가정흘 지켜서
당신이 편하게 일햇다하니
자긴 놀앞느나며 자긴 더
목숨걸고 돈벌없다
그래서 부인하고 아이한데 돈걱정 안하는
편안한 생활제공햇다
너도 편하게 산거 아니나 라고해서
아무 덧구도 못차어요
남편은 아마 ..
다음달부터 주거비이외.
제핸드존 요금나가던거까지 다
정지할거예요.
이게 한달전 이야기고
넘 황당해서 변호사 간편 상담하니
이경우는
이혼하면 20–3006받올거라고.
여자 변호사인대도 그리 말하네요-
반반 아니래요..TTT
잘 타현해서 사시라고. 사무장이
그러네요.
이유가 . 남편이 결혼할때 해온집에서
살아요
추가
전 이제 로그아웃하고 나갈거라 ..
마지막으로
이혼하고 7억에 최대 30%6받으면 2억으로
오피스템 사서 한달 200씩 벌면서 사능거
그냥 이집에서 한달 200 씩벌어 150정도 내농고
50만원 용돈하다사느거.
택해야하늘데..
한달에. 200.
막상 벌려니 정말 근돈이네요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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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8 2.70 PM (271.275.XXX.185)
괜찮은 덜 아난가요
아이학비는 남편 회사 밥도 안먹켓다고 하고 집안일 반반이면,
‘25.2.18 2.70 PM (271.776.XXX.27)
남편이 지치석나보네요. 작은 알바라도 하면서 남편 마음 달래보서
야켓어요
남편이
‘25.2.18 2:70 PM (106.101.XXX.213)
너무하네요
갑자기 통보하면 일할끗이 어디서 똑딱 나온답니까
자격증도 있어야할테고 구직도 해야하는데
시간올 달라고 하세요
네?
‘25.2.18 2:12 PM (223.38.XXX.249)
남편이 왜 나쁘조? 입장 바뀌 생각하면 나쁘단 말이 안나올계테 여
자들 참 양심없어요. 평생 전업이 밥하기 싫어하는데 남편은 왜 평생
먹여 살려야 하조?
여자들이
‘25.2.18 2.13 PM (223.38.XXX.796)
원하는 삶 아니가요
뭐가 문제인가요
0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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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8 2.15 PM (121.762.XXX.85)
나쁘지 않은 조건 같습니다:
그게
‘25.2.18 2.75 PM (121.125.XXX.156)
남편이 매정한 부분이 있긴한데 전업주부가 밥하기 싫다 집안일 하
기 싫다 하면
남편도 돈버는거 재미나고 좋아서 하느건 아날테니 듣기싫긴 할거
같아요
남은 흘러가는 말로 햇다지만 듣는 사람은 또 저소린가 싶율수도 잎
구요
부모님들 아프다아프다 습관적으로 말하는 것 처럼요
본심은 아날수도 있으니 잘 상의해 보세요
‘25.2.18 2.76 PM (58.121.XXX.127)
80대 노모도 일한다고 얼마전에 글 올라 올잡아요
자신감 가지세요
남편입장에서논
‘25.2.18 2.76 PM (782.279.XXX.35)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서운 할거 같아요
비즈니스관계도 아니고 애낮고 같이 산 세월이 있는데..
이제 50대 가장들도 젊은아이들처럼 계산하고 손해보기 싫은가보
네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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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8 2.77 PM (712.745.XXX.70)
양쪽 얘기 다 들어보야 할 듯요
전업이면서 설마
남편 밥 하기 싫어서
대충하면서 싫은 티 퍽딱내고
눈치보면서 밥 먹게 하신 건 아날레고..
9)
‘25.2.18 2.78 PM (271.38.XXX.167)
신기한게 주변 중년 남편들도 비슷한 소길 하네요
가정에서 애들 잘 키우고 살림한 와이프의 공은 전혀 계산 안하느거
같아요
본인만 억울하다는
좋네요
‘25.2.18 2.78 PM (182.229.XXX.205)
근데 준비할 시간을 좀 더 달라고 하세요
저도 직장 너무 다니기 싫지만 다니기 힘들다고 그만두면 남편은??
남편도 힘들다고 그만 다녀도 돌까??
그래서 꾸역꾸역 다니고 있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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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8 220 PM (1.176.xXX.174)
원글님도 직장 다니기 싫어 퇴사켓잡아요
남자도 나이들면 아프고 직장 그만두고 싶조.
살살 달래시고 맛있는 반찬 해주세요.
자기 시간 가지고 쉬시고 식사준비는 열심히 하시구요
진짜 생활비 반반 내자하면 큰일 아난가요?
‘25.2.18 2.20 PM (61.98.XXX.233)
밥하기 힘들다고 하니 반정 상햇나 화요
남편 제안이 딱히 나쁘지는 않은데,
월 활지에 따라 준비 기간이 더 필요할 수 있으니
잘 얘기해 보세요
00
‘25.2.78 2.27 PM (778.235.XXX.7)
남편분 많이 양보햇네요
0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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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8 3.00 PM (271.177.XXX.133)
남편이 집도해와 20년념게 월급다갖다쥐
근데 와이프가 밥하기 귀찮다니 분명 회사에서 점심은
먹고오니
깎해야 아침 저녁인데
열발켓조
그리고 애낮기전 일다니 싫다고 그만둘
근데 본인이손거 맞아요?
‘25.2.18 3.01 PM (271.202.XXX.120)
남편말이 맞는것도 같은게 전업이 밥하는거 힘들어서 안하면 남편
이알아서 해먹으라느건가요 남편도 돈 버는거 힘들다고 안하지 않
잡아요
애들 20살 넘없으면 다 키운거고 진짜 밖에 나가서 쓸돈 벌어서 쓰
라는말도 맞}말이에요
‘25.2.18 3.02 PM (271.202XXX.120)
어디가서 무슨일올 하라뇨
식당가서 설거지 하거나 베이비시터 해야조
00
‘25.2.18 3.04 PM (123.274.XXX.32)
다른건 몰라도 여태 월급 전부 관리햇다면서 저축도 안한건가요??
돈이 하나도 없다는게 이상하데요. 집도 남편이 해올다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