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결혼까지논 8개월 남은 상황이고요
2/9
저랑예비신랑은 현재 승도 거주중입니다
예비 시부모님이 처음부터 저클 예쁘게 화주시고금전적으로
도도움울많이 주시려고해요
저희가모은 돈이 둘이합처 1억5천만원밖에안되어서 현실
적으로결혼올 미루고 있던 외중에 도움올 줄데니 얼른 하라
고하서서 예식장 계약올 빨리 하게 되엇는데
저번주에 퇴근 후 저희플 부르서서 값는데 저녁 식사하시던
중저희보고 새아파트 시가8억 정도인 집을 해준다고하시더
라구요
너네모은 돈으로는 거기 보태도 되고아니면 혼수 사고알아
서쓰라고.
너무감사한 일이조
문제는 며느리가 되어서 몇가지만 지켜달라고 하늘데 그게 1
0가지가넘습니다
십계명이라여 웃으면서 이야기하시논데 여러분이 판단해주
시계어요?
1.일주일에 한번 연락 또는 찾아외서 식사같이하기
2 아이느 꼭날울것
3. 일년에 제사 네번임 꼭와서 거들어줄것
4.집현관 비밀번호 공유하기 (급히일 있을때 도와주려논 뜻
이라고함 )
5 일년에 한번은 같이해외여행가기
6. 명절에 시댁 먼저 와서 두밤 자고 친정으로가기
7.시댁 식구들 얼굴과 이름 정도는 외율것
8 남편에게 돈가지고 잔소리하지말기 (주둑들어 사회생활
하는데 방해되다함)
9.회식갖다 좀 늦게 들어와도 바가지 국지말것 그러라고집
해주는거라고함
10.살다가 그집슬팔게 되거나이사갈때 꼭 시부모와 상의
후결정화것
제기억 간추런것만 이정도고요
건강생각해서 밀키트 절대 사지말라느니 두부 계란 등꼭
유기농으로 비산거 사디놓이라
치약 2080 같은거 쓰지말고 파로돈틱스나 센소다인 처럼 중
은치약 씨라등등
실수없이,은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본색울 드러넷으면 예식날짜도잡지않쇄울렉데
그냥 기쁨 마음으로 도와주시려고한다고착각하고 결혼올
빨리 진행시키다보니 이런 일이 생켜습니다
저이야기블 듣고 저도 표정관리가안되고
예랑이도 옆에서 그만하라고 결국화내기는 햇지만 모은돈
도서로비슷하고 직업이며 외모여 저도 꿀리지안논데 집한
채해준다고 이래도 되논건가요 ?
제친구들은
그래도 집해주는게 어디나여 꼬우면 받지말고 살면 되지안
나며 집발고싶으면 하라는대로하래요
부모님은 집해준다고 노예로 들어가느것도 아니고 그지갈은
집구석이라여 뒤도 보지말고 끝내라여 성화시구요
제가 복에 겨위서 주제름 모르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