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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통령 메인 책상 교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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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벽증’ 트럭프 갑자기 책상 바져다는데.. 머스크 아들
‘코딱지’ 때문?
입력 2025.02.21 오후 1.40
기사원문
강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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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 시간) 트럼프는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새 책상으로 교체된 집무실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 ‘결단의 책상’이 가벼운 재도색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

C&O

‘ 책상을 임시로 설치했다””

며 도색 작업 완료 후 원래 책상을 복귀시킬 것이라 설명했다.

책상은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사용했던 책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영국 데일리메일은

“”트럼프는 머스크의 아들이 결단의 책상에 ‘선물’을 남긴 지 일주일 뒤 책상을 치웠다””

고 보도했다. 이달 11일 트럼프와 머스크의 백악관 기자회견 중

머스크의 4살 아들 엑스

가 책상에

코딱지를 파서 문지르는 장면

이 전 세계에 생중계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결벽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일각에서는 단순한 도색 작업보다 ‘코딱지 사건’이 책상 교체의 실제 이유가 아니냐는 관측이 주목받고 있다.

결단의 책상은 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책상 중 가장 유명하다.

1880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헤이즈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으로 영국 해군 선박 ‘레졸루트호’가 해체되면서 나온 목재로 제작

됐다. 존F 케네디,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등 역대 8명의 대통령이 사용한 이 책상에서는 케네디 대통령의 쿠바 봉쇄령, 조지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침공 결정 같은 역사적 결정들이 내려졌다.

이 외에도 미 대통령이 사용할 수 있는 책상은 루즈벨트, 존슨, 윌슨, 후버, 파트너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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