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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이비 빠진 사촌누나 구출한 썰 [
00(45.92)
2023.03.07 17.47
조회수 2767
추천 38
덧글14
jms인지 신천지인지 도틀아십니다인지 원지논 모르켓논데
내가 고2일때 사촌누나가 어떤 단체에 빠침
사실 사이비인지도 모르켓는게 다단계업체인거 같기도 하고
근데 누나 빼내려 값던 곳에 무슨 석고상? 그런것도 잇고 느낌
이 종교단체 같앞음
누나가 자세히 안일려취서 잘 모름
누나가 빠져다기 보다는 아는 사람 통해서 작업당해서 끌려갖
다가 감금된거나 다름 없던거지
합숙이라는 이름의 감금올 당햇다고함
누나는 빠져나가고 싶엇지만 당연히 그럴 수 없엇고
한달정도 감금 당햇고 감금당해앗는 동안 무슨 공부름 xL 시
켜다고함
고모는 돌아가석고 고모부는 뱃일올 해서 누나가 한달동안 집
에 안들어가도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없다
누나가 실종뒷단걸 처음 안건 우리 아빠인데
아빠가 고모 돌아가신 후로 고모부 대신에 누나름 키우다시피
해서 한달에 한번은 누나가 꼭 안부전화지 햇는데
안부전화 올때가 뒷는데도 안오니간 아빠가 먼저 계속 연락해
보려다가
연락이 안되니깐 그때 실중문겉 알게되음
근데 뭐 경찰에 신고하고 자시고도 없이 아빠가 사촌누나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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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 생긴거같다고 나한테 말하고 잇는데 아빠 동에 모르는
번호로 처음보는 주소가 문자로 오고 도와달라고 씨앗없음
나중에 알앗는데 누나가 거기 관리하는 사람 곧 몰래 훔처서 문
자 보내고 기록 지운다음에 다시 돌려놓은거워음
아빠는 나한터 이 주소 어단지 알아보고 누나 있으면 데리고오
라해서
같이 운동하던 친구들 5명 데리고 같이 감
자랑은 아니지만 내가 어럿올때부터 공부는 안하고 쌍박질 존
나 하고 다니고 나별짓하고 다니니깐
아빠가 이왕 싸우는거 처맞지말라고 헬스 주짓수 유도 레슬림
복성 등등 학원대신 체육관 엄청 다니게 해서 누구랑 싸위도 이
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존나 차짓던 때없음
실제로 복성 프로 상대로 이긴적도 잇고
누나가 어디에 감금되어있는지도 모르고 누가 감금시권지도 모
르고
어쨌든 누나 감금한 사람들이 말 안들으면 착하게 만들어주려
고 알루미늄 베트랑 해머량 이것저것 들고서 주소로 찾아감
가보니깐 무슨 빌라엿는데 다른곳은 가정집 같앗고 문자로온
호수 가보니깐 안에 사람 있는거갈앗음
근데 심상치가 않은건 집안에 있어야할 자물쇠 잠금장치가 집
밖에도 있없다는 거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안에앗는 사람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밖에
잠금장치틀 해놓은거고 지금은 잠금장치가 안잠겨있으니간 누
나흘 감금하고 잇는 사람이 집 안에 있다는 소리 아니것나
그래서 바로 문을 두들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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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안에 사람이 있던거갈은 느낌이엎논데 문 두들기니깐
바로 인기척이 사라져다
내가 문 두들기면서 안에 잇는거 아니간 나와서 이야기좀 합시
다하면서 두들겨는데 xL 조용함
근데 누나가 내 목소리 알아들없는지 안에서 00아! 여기야!
하고 소리지름
그거 튼자마자 안열면 부순다고 문 존나 두들겨는데 더 이상 소
리가 안들려서 해머로 문 손잡이 존나 내리처서 부순다음에 따
고 들어감
들어*더니 사람들 xL 만고 다들 나랑 내 친구들 보고 xL
당황한 얼굴이없음
시발 사람 있으면서 왜 문을 안열어 개새끼들아 하고
누나 보자마자 나 이사람 동생인데 내가 데려갈거니깐 불만 잎
으면 이야기하라고 함
그러고 가려고 햇는데 내 친구들이 왜 시발 문 열라고 소리처는
데 사람말올 무시하나면서 만만하나면서 관리자처럼 보이는 사
람 먹살 잡고 뺨다구 존나 때리고 있없음
관리자처럼 보엿던건 다른 사람들은 다 빨래도 잘 안하는지 옷
이 누더기느낌이엎는데 그 사람만 존나 깔끔햇고
결과적으로 관리자가 맞있음
생각해보니 나도 무시당한거 쫓같아서 집안에 잎던 물건들 친
구들이량 빠따랑 해머로 존나 부까고 분이 안풀려서 관리자 존
나 밟음
보복하려하거나 경찰에 신고하거나 누나한테 헤코지하면은 니
죽이고 감옥 갈거라고 이야기합
그러고 잇는데 얘가 어디다가 말한건지 텅치중은 애들 3명 올
논데
덩치만 좋아지 싸움 존나 못햇음
그러고 나갈사람 나가라고 사람들한테 이야기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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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20명은 있어보엿는데 3명째고 아무도 안나가더라
알아서 하라하고 나는 누나랑 친구들이량 나와서 집으로 돌아
감
아빠가 고생햇다고 돼지갈비 사취서 친구들이량 맛나게 먹엇고
처음에 누나한터 접근해서 거기 소개시켜주다는 대학 선배 불
러내가지고
왜 그런짓 햇나고 물어봄
왜냐면 존나 패야하늘데 이 사람도 협박당해서 그런일 한거면
억울할거아나
이야기 쭉 들어보니 이미 빠질대로 빠져서 지가 스스로 그런 일
한거라판단되서 골고가서 존나 팬
저때는 옛날이라 법보다는 주먹이 더 효과적이없고
내가 내일이 없이 살던 때라 눈 돌아가서 막나감논데
지금은 공권력도 무섭고 손에 권게 많아서 그렇게 못하켓더라
그냥 넷플에서 다규 보고 누나가 그때 빠져던게 저런거 같기도
해서
이런 갈도 있길래 썰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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