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 룸메에게 들킬뻔한 대학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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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인형 흉메에 들킬까 태우다
기숙사 ‘활활’ . 만천하에 취향 공개
입력 2025.02.21. 오전 5.00
수정2025.02.21. 오전 5.00
기사원문
소봉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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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대학 남학생 A 씨는 기숙사 방에 혼자 머물던 중
풍선으로 만들어진 성인용 인형올 사용햇다. 이때 갑
자기 캠메이트가 방에 들어올다.
이에 깜짝 놀란 A 씨는 성인용 인형에 불을 질러 자신
이 한 행동올 숨기려 햇다 A 씨는 기숙사 복도로 나
와 인형에 불을 붙없는데 그의 예상과 달리 불길이
순식간에 번지면서 캠퍼스에 화재 경보가 울럽다
이로 인해 기숙사 복도는 화염과 연기로 뒤덮없다 경
비원은 즉시 소방서에 신고햇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
해 화재가 제때 진압되 재산 손실이나 인명 피해눈 없
없다
풍선 인형은 기숙사 복도에서 전부 탓다고 학교 혹은
“인형흘 불태운 학생은 경고받앉다”고 밝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