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크기도 알려드려요??

근무복 치수 문자 “가슴 크기 알려쥐야 하나” . 고소당한 채
용담당자
뉴스’ 원문
기사전승 2025-02-21 05-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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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7) 소봉이 기자 = 한 채용담당자가 예비 근로자에게 근무복 사이즈틀 물어
밟다가 ‘성적 수치심’올 이유로 고소당햇다며
‘회의감 듣다”고 토로햇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유니티에는 ‘요즘 이런 것도 성희롭이나?’눈 제목의 글이 올라
윗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지난 2022년 10월 채용 담당 업무틀 맡은 A 씨가 직장인 익
명 커유니티에 올린 글을 재조명햇다:

원글에서 A 씨는
‘예식 관련 업무 근로자틀 채용 중인데 근무복이 제공되서 사전에
근무복올 구비해야 하므로 기본적인 상의 하의 치수틀 물어보곤 한다”고 밝섞다:
A 씨가 예비 근로자에게 근무복 사이즈틀 문자 이 근로자가 A 씨에게 화틀 내면서
“가슴 사이즈도 알려드럽까요?”라녀 따져다고 한다
당시 A 씨가 “무슨 말씀이나”고 당황하자 근로자는 “당신한데 성적 수치심올 느껴
다”여 화들 벗다고 이에 A 씨가 “사전에 공고 보내드리고 유니롬 제공하다고 안내하
지 않앗느나 그래서 사이즈트 알아야 한다”고 설명햇으나 소용없없다
A 씨는 “며칠 뒤 법률 대리인이라는 사람한테서 연락받앉다 정말 이 일 하면서 회의
감 장난 아니게 듣다: 살기 싫다”고 토로햇다:
이후 A 씨는 후기틀 전행다 그는 “어젯밤 퇴근길에 법률대리인이 연락이 와서 고소
취하하켓다고 하더라 잘 마무리차다”며 “근데 나한테 ‘저희 즉에서 이끌 할 테니까 댁
도 그만하시조’라고 말하고 끊더라 나는 아무 대응도 안 햇다”라고 항당해햇다:
이어 “근무복 사이즈가 하의 기준 44 55 66 이런 식이다 그 이상 그 이하 발언도 하
지 않앉다”면서도 “상대측에서 그런 부분올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을 인지
해야 햇다; 내 잘못 인정하다”고 사과있다:
동시에 “다시는 이런 이r가 발생하지 양도록 조심히 행동하켓다”고 반성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