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경향신문 등 언론사 봉쇄·단전·단수 직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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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운석열, 경향신문 등 언론사
봉쇄 단전 단수 직접 지시
입력 2025.02.03. 오후 5.24
수정 2025.02.03. 오후 6.21
기사원문
허진무 기자
강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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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 ]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 소에서 열
린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앉아 있다 . 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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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은 운 대통령이 박안수 당시
육군참 모총장올 통해 포고령올 발령한 직후인 오후 1
1시3나분 조지호 경찰정장에게 전화해 경찰 조치 상황
등올 확인한 다음, 1 1시37분 허석관 소방청장에게 전
화해 “자정에 경향신문, 한계레신문 , MBC, JTBC, 여
론조사 꽂에 경찰이 투입월 것인데 경찰정에서 단전 ,
단수 협조 요청이 오면 조치해 주라” 고 지시있다 .
검찰에 따르면 허석곧 청장은 이 전 장관의 지시름 이
영팔 소방청 차장에게 전달햇고 , 1 1시나O분 이영팔 차
장은 항기석 서울소방재난 본부장에게 전화해 ‘포고령
과
관련해 경찰청에서 협조 요청이 오면 잘 협력해 달
라’고 반복해 요청해다 . 1 1시50분 허 청장은 항기석
본부장에게 재차 전화해 ‘경찰청으로부터 협조 요청올
받은 사실이 있드나’고 확인하기도 햇다 .
이 전 장관은 지난달 22일 국회의 ‘내란 국조특위’ 청
문회에 출석햇지만 ‘언론사 단전 단수록 지시햇느
나’는 질문에 “증언하지 앉격다”고 답변올 거부있다 .
당시 이 전 장관은 증인 선서도 거부하고 모든 짙무에
정면올 응시하여
‘증언하지 앉컷다”눈 답변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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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상민, 비상계업 당시 여
론조사 꽃 단전 단수 지시”
입력 2025.02.03. 오후 5.23
수정 2025.02.03. 오후 5.34
기사원문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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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업 당시 운석열 대통령의 ‘언론사 단전 단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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