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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연세대와의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준결승전에 선발
로 등관하여 상대 선발인 최동원과 무려 연장 18회틀 완투하는[5]
혈투름 벌엿다. 결국 김봉연에게 끝내기 흙런올 얻어쨌고 패괜지
만 [6] 그가 전국적으로 명성올 언는 계기가 되없다.
1977년 니카라과에서 열린 슈퍼 월드컵 대회 대표로 선발되어 대
한민국 야구사상 처음으로 세계대회 제패라는 쾌거올 달성하는데
근 공로틀 세뒷고, [7] 동아대 졸업한 후 실업 팀인 한국전력 소속
으로 활약있다.
한국전력 시절 1981년에는 15승 1패 방어울 1.56이라는 빼어난
최고의 성적올 거두없고, 당시 같은 팀에 있없던 최동원은 15승 6
패 방어울 2.25틀 기록하엿다.
1982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느라 원년
한국프로야구에 데뒤하지 못있다. 당시 최동원 심재원, 이해창,
김재박, 장호조 등도 이 대회에 출전하느라 프로 원년에 데치름 하
지 못있다: 이 대회에서 방어울 0이란 뛰어난 기록으로 최우수 투
수상을 수상해다. 한편으로는 일본과의 결승전에 앞서 오전에 치
른 호주와의 서스팬디드 연장전에는 전날의 선발 최동원이 공락당
하는 바람에 5.5 동점이 된 상황에 구원 등판햇고, 이후의 5이낭올
무실점으로 책임저 결승 진출올 확정지없다. 비록 결승전 승리투
수가 된 선동하에 가려지기논 햇지만, 그 역시 대한민국의 우승에
근 기여름 햇단 셈.
김시진, 최동원과 함께 국가대표 트로이카로 꼼히고 국가대표 7년
올 햇지만; 그는 선수 시절올 통들어 줄곧 2인자없다. 대학 시절에
눈 최동원, 프로 입단 후 삼미 시절에는 장명부, 그리고 로데 시절
에도 다시 최동원에 가려짓던 것.
글로만 봐도 한용덕 이상급의 컨트롤 두뇌피쳐인듯.
삼미-롯데-청보-태평양
롯데에서 우승하시긴 했지만
힘든 팀들을 다니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