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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 배우, 최초로 예수 배역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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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연기하는 최초의 흑인 여성”
..*배우
유지철 캐스팅에 ‘부글부글’
입력 2025.02.20 오전 10.06
기사원문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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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신시야 에리보(38) 2025.2.20 AP 연합뉴스
영화 ‘위키드’로 국내에서도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신시아 에리보
(38)가 예수 역으로 캐스팅원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각에서 “혹
인 여성이 어떻게 예수 역할을 맡나” 등의 의견이 나오여 감론플박
이 벌어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에리보가 유명 유지
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Jesus Christ Superstar)에 예수
역으로 캐스팅되다”며 “이 공연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캠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불에서 열린다”고 보도햇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1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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