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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
TALK
0 8 X 법말
volice
BQ Ill 879
blind
스 신
000
결혼생활
4시간
언필로우
새회사
다그런거아니켓어요
와이프는 모든결 알고 있없다
컴퓨터 본체에 50만원의 비상금올 숨겨 낯없어
근데 그겉 거실로 옮기면서 꺼내지 못하고 있없어 집에
강아지가 잇는데 거실에 혈차이 있거든 .
근데 얼마 전 불라 형이 청소하는 척 카메라 가리고
꺼내래서 각 보고 있엎든데..
어제 와이프가 갑자기 컴퓨터 안 쓰면 차라리 팔자고 당근
올리자는거야
컴퓨터틀 파는건 동의 하는데 나 아직 비상금 못 꺼내서
뭐라고 핑계도 못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괜히
통명스럽게 물엇거든 TrTrTrTTTTr
일단은 알격다고 대화는 마무리 되엇는데 오늘
출근해서 너무 점짐한거야 .이런결로 통명스럽계
군것도 미안하고. 그래서 안되켓다 싶어서
고백햇논데.. 와이프는 다 알고 있없다 . T=
하 진짜 쥐구멍이라도 숨고싶다규 국국국국국국구구국 T
TTTTTT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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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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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0 8 $ 거
voice
터q il 870
여보 나 사실 달 못한거 있어 언저 말발까
고민이 똑앞는데 이전 더 미루면 안되짓다
싶어서 용기내물거..
오전 1110
즐린 무지
뛰야 갑자기! 두슨일이야? 누가 괴롭터
?!
오전 1110
즐린 무지
두슨일인데 이렇거 으들여 뛰야!
저녁어 각주 가실까?
오전 11.12
아니 얼굴로고 이야기 못하켓어 카록으로
활거
오전 1112
즐린 무지
알루어 나가 너두 급하거 글없지? 미안
헌 , 천천히 이야기 허도 괜찮야
오전 1113
나 사실 컴퓨터 본치0 비상금 숨겨낫어.
7
그래서 어제 여보가 컴퓨터 팔자는 말
어 편히 나도 로르거 그전어 미안터-
오전 1115
즐린 무지
여로
기안한데 그 50간원 당신 작상 서람어
있어 아직드 듯차어?
오전 1116
응? 두슨팔이야? 컴퓨터 안어 몰래 비상금
넣어낫다구- 그거부터 꺼나고 팔자-
오전 1117
즐린 무지
아니 그니까= =
그거 엿날다 밟다고 이미!
오전 1117
즐린 무지
나가 청소하다가 발견터서 당신 서랍어
잘 넣어낮다고 = = = = =
그라서 어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거
야? = = = = = = = = = = = = = = = =
= = = =
아 못결= = = = = = = = = =
오전 11.18
즐린 무지
괜한 M점 하지달고 알아서 잘 쓰고! 톤
저는 그럼 당근0 틀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