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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손님만나고 돌아오는길에
근처여서 들러워다
너무도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나
설명하기 어려운 연민들이 많이 느껴저
와보게되없다
아무도없어서 조용히 보고
아직 남골함에 아무것도 없길래
꼴 하나사서 붙혀주고 돌아앉다
사고치고 나름 일어서보려고 고군분투햇던것갈은데
세상이 이틀 가로막으니
어린나이에 살길이 없없던 마음이 느껴저
그것이 내 마음을 더 아프게행다
점점 나이름 먹울수록
주변사람들 익숙햇런 공인들
짧게나마 인연이있터 사람들까지
내 인생에 죽음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삶과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되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 시대틀 함께보뱃던 이들이
점점 없어저가는/이
이 나이에도 마음올 울적하게 만드는데
노인분들은 얼마나 외로우실지 상상조차 되지안는다
주변 대부분이 세상을 떠낫올테니
이것올 유연하게 성숙하게 받아들일수있는
어른이 되고싶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고있기틀
표
@참 @
8
태
새
흙
4
1
‘흙
톤
[흙
김새론을 좋아했던 팬으로서
그리고 낚시를 좋아했던
김새론을 좋아했던 같은 낚시인으로서
가슴이 아파서 애써 외면 하려 했는데
스레드에 이런 글이 보여서 보게 됐네요
세상에서 너무도 짧았던
25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편안히 영면 하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