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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회사에 친한여직원 (175)
08-33 ! 추천 140
조회 19847
수정 23.09.13 09.20
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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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글
30대 중반여자입니다 남편은 5살만구요
문제의 여직원은
미혼에 저랑 동갑인걸로 압니다.
남편과 그여직원은 입사동기이고 결혼하기전 남편이 다친적이 있,는
데 그때 그여직원이 남편올 많이 도와준다기에 존재틀 알게택습니다.
많이 도와준다고 고마운사람이라고 여러번 얘기들없없고
제가 고마움에 표시로 향수선물도 한적있습니다.
그여직원 얘기틀 많이 하길래 고마운거 알고있으니 여직원 이야기 그만
해주으면 좋계다고 마냥 듣기중은소리는 아니라 얘기한후 더이상 들리
논 소식은 없어서 그냥 그렇게 지나갖습니다.
1. 결혼 후 남편의 연차날 데이트트 나가려논데 남편씻논동안 그여직원
한테 카특알림이 뜨더라구요, 연차인거 알딩데 무슨일일까 궁금햇지만
보지논 않앗고 남편셋고 나와서 돈보길래 그여직원 카록옷던데 무슨일
이냐 카독보여달라햇더니 이미 내역올 지원더라구요, 깜새가 이상해서
별내용아니면 왜 지우나햇더니 연락오는거 보면 제가 기분나빠함까바
그랫답니다.
문제의소지가 있으니 지운거로 생각듣다, 다음부런 지우지말아라햇고
알켓다며 넘어가습니다:
2. 그렇게 몇개월 후 또 남편의 연차날 데이트트 나가논데 남편운전중 그
여직원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혼으로 네비보고있논상태라 혼에 이름
뜨는겉 보게독)
총 3번 전화가윗는데 평소라면 불루투스로 전화틀 받눈사람이 당황하려
불루투스트 1고 받길래 불루투스로 받으라햇습니다. 역시나 두번째 전
화도 불루투스 끄고 전화틀 받앗고 세번째에서야 어적수없이 불루투스
로 전화큼 받아서 제가 같이 들음수잎게 되없습니다. 내용은 회사일이여
서 문제가 없없지만 서로의 호청이
XX스 라고 부르더라구요 (예름들
어 재석스, 이경스 이런식으로요. 회사에서 아무리 친해도 직함안부르고
이렇게 부르는게 맞나요? 심지어는 그여직원 5살이나 어린대도 남편한
테 반말에, 너너 하기도하구요,
서로 애칭까지 부르는 사이나 이래서 불투투스 끊고 전화발앗나 행동똑
바로하고 다녀라 오빠가 받아주고 여지남기니까 그여자애가 잘못된출모
르고 선념논거 아니나 선제대로 지키고 살으라고 소아불없고 남편은 잘
못햇다고하고 넘어갖습니다.
3. 며칠전 남편이 셋든동안 이상한 즉이 와서 남편M올 쉽는데 당연히 그
여직원과 나눈 특은 없엇고 통화목록올 빛논데 통화목록은 다 지렇지만
남아있단 녹음된 통화내용올 듣게 되/습니다.
회사내에서 통화틀 여러번햇논데
여직원이 남편에게
XX스 어디야? 나 사진찍논거좀 도와쥐 ,
XX스 어디야 ?
나 이것p 해쥐
남편이 여직원에게
XX스 잘갖어? 비오는데 우산있어? 없으면 주려고햇지-
XX스 컬러랗이 종네-
XX스 나 정문앞에있어- (아무래도 차흘 몇번 태위준모양)
술자리후 xX스 잘가고있어? 어디야? 정신차려분
그러면서 아주 다정하게 통화틀 하더라구요
웃긴얘기들도 아니데 왜그렇게 서로 실실조개면서 통화틀 하느자 .
회사사람들과 술자리틀 할때마다 그여직원이 있,던거 같은데 당연히
저한테는 얘기한적이 없없고 저한테 안종은 일이 있,던 날도 어절수 없
이 가야햇던 술자리에도 그여직원과 동석 , 술자리끝난후 걱정하는 전화
통화틀 햇더라구요.
근데 그렇다고 야근올 하거나 회식이 잦지도 않다는거에요.
회사끝나면 제시간에 맞취서 귀가하고, 집에 와서도 돈올 손에쥐고있는
것도 아니고 상황이 너무 애매합니다.
남자들은 동기이면 그렇게 꼼찍하게 챙기논게 당연한건데 제가 오바틀
하느건지
잡아 즉처야하는게 맞는데 제가 상황파악못하고 일반화하려고 하느건지
판단이 서지않아 글 올림니다.
현재 난임병원다 니며 임신계획중인데.. 계속진행해도 돌까요?
많은 남편분들의 의견 듣고싶어요
XX스
빼C 넘이 의심하고있는 상황에서 선입견올 가지고 작성한 글인거 같으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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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감안하고 보면 몸쉬고 그런 사이는 아난거 같은데요?
친하긴 한거 같습니다.
팀브라운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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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대글
96
비풀 요즘 쉬는날 전화 못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상한 회사네요 +_+;;;
남편분과 이야기 하서야조
인터넷 덧글 아무 소용없습니다
[통철]
그 여직원과 오빠가 난 너무 의심스럽고 불안하다
그렇게 계속 행동활거면 난 모든거 내려놓으려고 한다
일주일 시간 줄테니 잘 생각해보고 알려달라
ebay2o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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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대글 3
53
다 8
빼플 저같으면 기분 나별거 같은데요,
아직까진 아무사이 아니여도 언젠간
발전활수도있조 . 덧글이 다 아무렇지 얘기하네요. 놀라움
luckydnt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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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대글 6
52
7 15
부부사이에 상대방이 실어하는 행동이나 패티은 안하던가 안하려노력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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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조
체리향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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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대글
5 2
확실한 증거들 잡기 전까지는 내색하지 양고 지켜보는게 어떻지.
그냥 친한 직장동료 사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화나고 답답하켓지만 .. 조금 더 지켜보는게
귀신잡는해병대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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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이상하면 이상한게 맞습니다
뜻대로 하소서
보배드림대 주주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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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혹은 무시못하조. 대부분 생각하시논대로입니다
오호통재로구나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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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
절친 동료갈네요
님 마음이 문제.
검사독재국가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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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아날까 생각월니다 승
MuBubJa0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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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2
절대 바람아님 = =국 걱정마셈
까칠이논가칠해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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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남편분은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잇는 반면
여직원은 그냥 친구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말농게 하고 뒤치닥거리 해결해주논것 등으로 보아 조만간 더욱 들이탤거 같
습니다
정신 번적들게 말씀하세요
왕깨공이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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