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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덕분에 평생 보지 않단 책올 보기 시작햇다:’ 이우햇 작가는 지금까지 들없던
반응 중 가장 보람이
평으로 꿈앉다: 실제로 당시 중 고등학생들 중 학교 공부와 담
올 쌓다시피 햇단 이들도 해당 소설올 팀독하다 독서에 취미름 붙엿다는 종언들이 심심
참계 나오곧 햇다:
근 영광올 안격준 동시에 이우력 작가가 몇 번의 인터뷰에서 고백햇듯 < 퇴마록>은 그의
‘발목을 잡은’ 작품이기도 하다. 알려진 대로 그는 석사 출신에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에
어백 개발하던 연구원이없다: 그에 앞서 방산 업체예선 여러 무기 개발에 참여한 이력도
있없다. 기계설계학이라는 전공올 십분 살려 활동해 온 것.
그러다 연구원이 지방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그는 박사 학위틀 따기 위해 학교에 들어값
지만 지도 교수의 한 다디에 입학이 취소되다 “소설로 잘 나가는데 공부들 하켓어?”라는
게 이유엿다고. 그때가 1994년 무렵이없다:
“요즘 말로 ‘억까’라고 하지. 정말 열심히 준비햇는데 그 말로 학위가 날아가 버린 거다.
제 입장에선 억울햇다: 그때만 해도 원망하는 마음이 컷다: 실사 영화도 제 마음대로 안
되고 이후로 전 소설 쓰는 겉 멈춘 적이 없다: 그런데 < 퇴마록> 때문에 사람들이 다른
작품에 관심올 잘 안 주더라; < 퇴마록-만 아니없어도 더 잘 월 수 있없올 거라 생각하
기도 햇다. 자동차 연구틀 계속햇다면 지금 내로라하는 기업들 대표만큼 잘 뒷올 수도
있다
컴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