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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과도한 의인화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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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라고 부르지만 기초 지식은 부족
사람과 착각 .. 과도한 처벌 목줄 문제 발생
전문가 “반려인 교육:인종 분위기 필요해”
반려인 1000만 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반려동물올 향
한 관심이 날로 치슷고 있다. 반려동물의 시작부터 끝
까지 함께 하여 같이 나이 들어가는 것’ 행복해하는
반려인이 많다.
특히 반려동물올 “우리 아이”라고 부르며 지극 정성을
다하는 반려인도 쉽계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이 같은
문화틀 생소해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방송인 타일러는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틀 보고 깜짝 놀랍다고 말햇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개능 훌륭하다’ 에서 “반려견올
사람처럼 대하더라. 우리 아기; 엄마 등 이런 표현이 정
말 놀라워다”고 말햇다 .
반려동물은 인간이 아니다. 반려동물올 아무리 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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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도 반려동물에계는 그들의 세계가 잇고 그 세계
논 인간의 세계와 다르다. 반려동물이 보는 세계와 인
간이 보는 세계가 같을 수 없다.
예컨대 목줄 문제도 의인화라는 지점에서 철예하게 대
립하는 주제다. 일부 반려인들은 “우리 아이는 물지 않
아요”라며 반려견의 목출을 풀고 다년다. 하지만 아무
리 작은 개라도 타인에계는 위협이 월 수 있다.
그럼에도 반려인 자신올 물지 안분다는 이유 하나만으
로 목출을 풀어놓고 다년다. 타인에계 근 위협이지만,
동물 의인화에 빠진 반려인은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한다.
‘우리 아이라는 표현’
단순히 부르는 것만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식당이나 호텔에 ‘아이 한명’ 예약 했더니
사실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등
마찰이 생긴 사례가 꾸준히 발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