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한 달에 배달음식으로 100가까이 나오는 분들은 꼭 위고비 추천

()

이미지 텍스트 확인

탑젊
(애니얼포
점순히
점순아 너 인물 낫다
너오늘 밖에 나가지 마라

1인 가구인데 저녁과 주말 식비를 거의 배달로 해결하니 배달음식으로만 카드값이 100만원 이상이 찍힙니다.

물론 이와 비례해서 얻어지는 체중과 건강악화는 덤.

현재 위고비 3개월차인데, 처방비 포함 한 달치 분량이 약 50만원꼴인데, 위고비 처방 이후 식비로 나가는 카드값이 50이 채 안됩니다.

식욕도 식욕이지만 음주욕까지 같이 달아납니다.

결과적으로 한 달에 나가는 비용은 비슷한데 덤으로 -10kg(90->80)와 혈당수치 정상화를 얻었습니다.

주기적으로 맞고나서 얻은 결말은, 사람은 호르몬의 노예이며 결국 선천적으로 잘 참는 사람과 못참는 사람의 식욕에 대한 역치를 하향평준화시켜주는 약이라는 거네요.

참고로 저도 pt 6개월 다니며 20kg까지 감량했었으나 피티 끝나고 1년 차까지 25kg 증량하더군요. 이 때부터 제 신조가 체중 운명론이라고, 사람마다 타고난 적정 수준의 체중은 운명론적(선천적)으로 정해져서 결국 나중에는 타고난 몸무게로 회귀하게된다는 것인데, 적어도 위고비를 맞는 동안은 그럴 일은 없겠더라고요.

피티도 한 달에 50이상은 깨지는데, 돈은 돈대로 쓰고 참고 참으며 식단관리로 스트레스 받느니 같은 비용으로 스트레스 없이 성공률 100%의 감량률을 보이는 위고비가 더 낫겠다 싶더라고요.

무튼 위고비를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는 단계에 있으시는 분들은 나중에는 망설이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효과를 톡톡히 보니 무적권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사실 체중감량에만 촛점이 맞춰져서 그렇지, 부차적으로 얻는 건강도 돈으로 환산한다면 결코 비싼 비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