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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 사랑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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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로인 장 $ , 이청동감 두의 사랑이
오이다; 리다
기독교계, 영화 ‘밀양’ 농고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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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6-1409.00.00 수정: 2009-01-11 21.0600
TIX
가
‘인간과 신문제다른수작’
영화 ‘밀양’의한 장면 구원의 문제틀다른 수작이라는 평가와 신율 조통한
다는비판 사이의 논쟁이 기독교내에서 뜨겁다:
준이 다니면 운변학원의 원장이/면 유괴범은 신애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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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과는 다르게 너무 멀정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 모습
에 당황한 신애는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용서에 대한 이
야기틀 하려고 하는데 되려 유괴범이 신애름 위로하여
“나는 이미 하나님께 용서클 받아 마음이 편안하다”눈 말
올 한다. 그 말에 근 충격올 받은 신애.[7]
유괴범올 만나고 난 후 신애는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올
보이게 된다. 피아노학원 운영도 평개치고 하루 종일 누
위만 있거나; 교회에 가서 십자가흘 보미 의자지 광광 내
려친다. 보다 못한 교회 사람들이 그녀지 위로하려고 그
너의 집에서 집회름 여느데, 거기서 그녀논 이렇게 말한
다:
어떻게 용서클 해요? 용서하고 싶어도 난 할 수가
없어요 그 인간은 이미 용서클 받앗다는데: . 그래
서 마음의 평화틀 얻없다는데
내가 그 인간을 용
서하기도 전에 어떻게 하나넘이 그 인간을 먼저 용
서할 수 있어요?
피해자가 용서 안했는데 하나님이 용서해서
면죄부를 주는게 맞냐라는
기독교가 싫어하는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