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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냉정하게 본인 퐁퐁남 맞는지 평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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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불라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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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C281
냉정하게 풍중남 맞는지 평가 좀
결혼생활 70년차 되가고 요즘 들어서 결혼생활에 현타가
많이 오네
일단 나는 내년에 40살 접어들고 와이프랑은 결혼 10년차
다 되가고 있어
70년전 결혼할때 당시 돈으로 부모님 댁에서 3억원
지원받앗고 그 시절에 잠실 일스 30평대가 대략 7 ~8억원
햇볕결로 기억하고 있으니 작은 돈은 아니옆지
와이프네 집은 여유가 짓는 편도 아난데다가 장인어른이
사업멩에 일 벌이신게 있어서 가전 혼수로 2천만원 정도
들고온거 같아
결혼 후 와이프는 바로 임신해서 직장생활 그만두고
생각하지 못하게 외벌이가 되버로논데 그래도 연봉(원장
7.5억 정도)이 낮은 편은 아니라 어찌저찌 빵꾸는 안나고
지꺼어
경제적인 부분가지고 따지논게 의미없고 치사해보이기도
하고 뭐 내가 선택한건데 어쩌것나는 생각도 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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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다 오는건 같이 지벌때 내가 와이프한테 느끼는
태도야
1. 일이 바뿐 업종이다보니 점심올 못 먹는 시즌도 많고
야근도 잦은 편이라 집밥 먹는 일이 평일 기준으로는 하루에
아침 한번이 다인데..
내가 반찬 가리는 편도 아니라 맨밥에 반찬 하나만 쥐도
이력저력 챙겨먹고 가능데 그 아침밥 한번올 내가 말
안하면 안챙겨쥐. 심지어 몇년전부터는 나한터 꼭 아침밥울
먹어나 하느거나 안 먹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 이런식인데
그러면서도 애들 아침밥은 칼같이 먹여서 보내는 사람이?
2. 내가 회사에서 무슨 부서에 잇고 무슨 일흘 하고 어떤
상황이고 무슨 직급인지조차 관심도 없어. 심지어 내가
아직도 대리인줄 알더라승승
그러면서도 본인은 주변 아줌마, 애들 교육얘기만
하는데.. 그러면서 본인 얘기에 내가 팬트 안맞는
얘길하거나 대화주제지 돌리면 대화가 안통하다는 둥 이런
식으로 얘기틀 해. 항상 대화하다보면 증계 끝난 적이 단
한번도 없어
3. 본인은 결혼하고 일해본 적이 단 하루도 없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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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얼마전에는 하는 얘기가 자기도 좋은데 취업할 수
있엿는데(작은 금웅회사 계약직 인터으로 1년 일하다가
나랑 결혼함) 너랑 결혼해서 못한거다 이런 얘기하더라.
6. 지금은 서울시 시가 15억 집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가
이사하게 된 과정이 처음에 부모님이 70년전에 3억 현찰로
해주석고 중간에 신혼부부 특공(2자녀)로 공공분양
청약되서 한 3억 정도 이익본게 있는데 그걸 다 자기랑 애들
덕이라고 하더라.
뭐 일부 맞는 말일수도 잇는데 본인이 애 둘 낳아서
분양원거고 그래서 돈 번거라고 군게 믿고 있더라고. 시드
주신 부모님이나, 대출 풀로 발을 정도로 높은 내 연봉
그리고 매달 원리금 갚아나가고 있는 내 얘기는 일절
없더라.
나야 반대 입장이 되본적이 없으니 싸우기 싫은 내가
알려다고 하고 대화가 끝나
이런 상황이다보니 갈수록 와이프랑 대화도 없어지고 집에
가기 싫어서 일흘 만들어서 회사에 남기도 하고 그래. 그냥
집에 있는게 더 마음이 불편하고.
이브날부터 너무 신세한단글만 올려서 미안한데, 이게
인터넷에서 얘기만 듣단 동동남인지 객관적으로 평가
부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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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벌어오는 돈 연봉 7.5억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맨날
가르치듯이 다른 집도 다들 빠박하게 산다 원래 다 그래
이런식으로 얘기름 해. 사실 목구멍까지 “맞벌이하는 다른
집은 이렇계는 안 박빠하지”라는 말이 올라오는데 매번
삼키는 중
월급날 고생햇다 수고햇다는 얘기 한적이 정말 단 한번도
없음 항상 뭐 결제해달라 현금 좀 보내달라 이런 얘기밖에
없음
4. 직장 다니는 불라인들이라면 알켓지만 사실 하루종일
업무 시달리고 집에 8시반좀 퇴근해서 저녁 챙겨먹고 셋고
나면 9시가 넘는데 그 때는 그냥 침대 누위서 일어나기조차
힘문건 다들 알꺼야
와이프 항상 불만이 퇴근하고 집에오면 애들하고 좀 놀아라
난 하루종일 놀앉다 이건데.. 맞벌이 와이프라면 저런
얘기틀 이해할 수 있율꺼 같은데, 전업주부한터 저런 말을
듣는게 객관적으로 맞는건가 싶어.
5. 그 와중에도 본인도 일하고 싶은데 자기도 애가 둘이라
피해자다, 그럼 바뀌서 니가 가사+육아하고 내가 나가서
일할께, 너느 밖에서 사람들이라도 만나지 난 하루종일
애들만 테어한다 이런 식으로 얘기해.
심지어 얼마전에는 하늘 얘기가 자기도 좋은데 취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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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날부터 너무 신세한단글만 올려서 미안한데 이게
인터넷에서 얘기만 듣단 동동남인지 객관적으로 평가 좀
부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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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 사랑하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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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딪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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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C287
솔직히 애들 아니름으면 진작에 이혼햇올 듯 해. 애들
생각해서 참고 있는데 이젠 이걸 참고사능게 맞나 싶올
정도라 고민중에 글 올린거라고 생각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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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부두교에너무심취하지
성능 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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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협회
되켓어요?
짓던 성옥도 사라지는 매직
이렇게 리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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