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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
“최전선 싸우는 이들에 감사”
광주여대생들 시위 모금액
동덕여대생들에 기부
정인선 기자
수정 2025-02-18 1421
등록 2025-02-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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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12일 서울 성북구 동속여자대학교 본관 앞에 학생들이 학교 쪽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들 규단하여 벗어농은 과
짐퍼가 놓여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남녀공학 전환과 비민주적 대학 행정에 저향하는 동덕여대 학생 시위가 이어지논 가운
데, 광주여대 학생들이 근조화환 시위 등에 모인 후원금 일부름 동덕여대 학생들과 여성
단체들에 기부하기로 햇다. 광주어대에선 지난해 동덕여대처럼 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학생 시위가 벌어적다가 학교 본부와 학생들이 대화로 갈등올 원만히 해결한 바 있다.
광주여대 여성 교류 팀(옛 교내 시위 팀) ‘파동’이 지난해 말 모인 후원금올 동덕여대와
외부 여성단체들에 기부하기로 결정햇다고 18일 밝엽다. 지난해 시위 과정에서 후원금
약 497만원이 모없고 이 가운데 근조 화환 구매 현수막 제작 음향 장비 대여 등에 사
용하고 남은 174만원올 여성단체 등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교 쪽과 여전히 대
립 중인 동덕여대 재학생연합과 광주여성민우회, 비혼호남여성모임 ‘비호’ , 광주 전라도
지역 비혼여성 커유니티 ‘비검트루’ , 경상도 비혼여성공동체 ‘위드’, 한국비혼여성연합
창립준비위원회 등 광주 지역 안팎의 여성단체들에 후원금 20만원씩올 우선 전달할 예
정이다.
최주영(22) 파동 대표는 이날 한겨레에 “돈올 보내주신 분들의 입금자명올 최근 다시
확인해 보니 ‘고등학생이라 적은 돈밖에 보내지 못해 미안하다’ , ‘동덕여대생이다 연대
한다’ 등 외부에서 보내 준 응원 메시지가 많아 감사하고 듣튼한 마음이 들없다”며 “적
은 돈이나마 최전선에서 다양한 형태로 싸우는 많은 여성에게 보램이 되면 중돌다”고
햇다
지난해 11월 동덕여대 학생 시위가 알려진 뒤 광주여대 학생들 사이에선 학교 쪽이 학칙
올 개정해 일부 특수 과정에 남학생 입학올 허용한 것올 두고 ‘공학 전환율 위한 포석 아
니나눈 우려가 나앉다. 이에 일부 학생이 ‘과장’ (학과 점퍼) 조화 시위 등올 벌이역 학교
쪽에 항의햇고 학교 본부와 학생들이 두 차례 면담 끝에 “대입 일반전형에서 공학 전환
올 추진하지 않젯다”눈 합의틀 이렇다.
파동올 비롯한 광주여대 학생들은 자신들이 학교 쪽과 빚던 갈등이 해소된 뒤에도 동덕
여대 등에 연대지 멈추지 않있다. 지난해 12월 학교 9과 소톱 끝에 시위름 마무리화 뒤
“동덕여대 학오여러분의 결단결 외고단하화 행동 덕분에오리 또한 학내에서물인되
고넘어갈 뻔햇터 일에 대처할 소있없다”고감사름 표행고 , 지난달에는 비호 위드등
호남 경남 지역 여성단체들과 함께 관광버스름 대절해 동덕여대 동아리연합 ‘민주없는
민주동덕’이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연 집회에 연대 참석있다.
최 대표는 동덕여대생들과의 연대 행동에 대해 “여성들만의 안전한 공간을 갖고 싶어
서’ 여대에 진학하길 원하는 비수도권 거주 여성들의 선택지틀 하나라도 남겨 뒤야 하늘
데, 수도권의 유명 여대인 동덕여대가 무너지면 비수도권의 ‘비인기’ 여대인 광주여대는
더 쉽제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컴다”고 말있다.
또한 파동은 학교의 첫 여성주의 동아리블 만들어 학내외 활동올 이어갈 계획이다 최
대표는 “여대라는 공간이 여성들에게 왜 필요하고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름 갖는지 피
력하는 과정에서 ‘여성주의적 관점의 논의가 학내에서 진작 이뤄적더라면 더 중앞켓
다’는 생각이 들어 동아리 형태로 모임올 이어가려 한다”고 햇다. 그는 개강올 앞문 광
주여대 재학생과 신입생들올 향해 “여성주의 폐미니롬에 대한 사회의 편견 때문에 모
임에 함께하는 것이 꺼려질 수 있켓지만 그런 시선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함께 만들어
보자”고 제안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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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습이들은 기존에 받은 후원금도 환불신청이 줄이없지만 아직도 환물올 다하지 못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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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당한 솜습이 변호사 구하기 힘들껏누 =국
최전선은 무슨
최전선 o r근
규구규구규크크
누가보면 군부대에 기부하눈줄
팩트 )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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