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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순애 그 자체인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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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싱글백 스권크임
한국 이름은 슬방울 도마범인데
파충류 좀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들 알만한
불무텅 스권크의 종류 중 하나임
호주에 많이들 서식하는데

도마범은 진짜 파충류름 넘어서 동물 전체적으로 화

손에 꿈는 순애파 동물인데
일단 이 도마뱀은
일부일처제인 거의 유일한 파충류임
보통 번식기가 아난 나머지 기간은 따로 지내지만
한번 짝을 맞으면
매번 같은 짝만을 찾아서
같이 다니면서 번식한다고 함
실제로 장기 연구에 참여한 싱글백 스권크 부부분
이러한 관계름 무려 27년동안이나 지속해없고
실험이 끝난후에도 이러한 관계름 유지해올음
얘네들 수명이 20년이상인걸 감안하면
거의 평생올 이러한 관계름 유지한다고 생각하면 된
보통은 수컷이 암컷올 따라다니고
암컷이 먹이틀 먹고 있율때 수컷이 주변에서 어슬렇거리

보호하다고 하고
가끔 짝중 하나가 로드길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남아있는 짝 하나가 오랜 기간 그 주변에서 머물

슬퍼하는 사례도 종종 목격되기도 함

사진은 자기 짝이 차로을 지나다 로드길올 당햇는데
남아있는 짝이 시체 주변올 계속 어슬렇거리면서 보호하

모습올 촬영한 사진인데
이 사진은 2020년
Australian Geographic Nature Photographer of
he
Year어워드에서 최종 후보로 올라윗없음
진짜
인간올 제외하고
이런 순애력올 보여주는 동물이 있슬까 싶울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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