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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원 민생지원금, 결국 국민이 갚
논다”
입력 2025.02.78. 오후 6.53
수정2025.02.18. 오후 7.59
기사원문
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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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이같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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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대행 사진-연합뉴스
“결국 국민이 갚아야 할 돈이라고 생각하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8일 더불어민주
당이 추가경정예산올 활용해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 지
급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이같은 입장올 밝혀다.
고 대행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한 자리에서 “이렇게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올 지급)하
려면 추경올 할 수밖에 없는데 결국 적자 국채록 발행할
수밖에 없는 거지요”라는 내란의 힘 배준영 의원 지적에
이렇계 답햇다.
고 대행은 “전 국민한테 25만원씩 주는 데 그러면 삼성
전자 이재용 회장도 25만원 받게 되는 것이나”는 배 의
원 질의에는
‘그럴 것 같다”고도 햇다.
배 의원은 고 대행에계 “민생회복 소비구M이 결국은 소
비틀 위축시a다: 이렇계 생각하는데 어떻계 생각하느
나”며 물엇고 그는 “민생회복 소비구혼 관련해서는 어쨌
든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다”고 말햇
다:
앞서 민주당은 35조원 규모의 ‘슈퍼 추경’올 제안하다
전체 3분의 1가량인 약 13조원올 국민 7인당 25만원
상당의 소비 구돈으로 지급하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
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에는 추가 10만원의 지역 화페지
지급하는 민생회복 지원금올 추진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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