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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해버린 대구 동성로 최근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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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한 가운데에서
30년째 슈퍼들 운영하고 있는 할아버지
코로나 때도 버터욱지만
최근 장사가 너무 안 되어 가게들 내낚음
승명철 동성로상인 (예년운영)
(장사가) 점점안 되니까우리도이제 가게들내낫어요 지금 (장사가) 안돼서 안 되는정도가
아니라 지금뭐완전히파단 낫어요 파란 낫어
대구백화점 본점 바로 맞은편의 한 골목에는
7개 상가가 나란히 문을 닫음
장기간 반 점포로만 남아있음
거리곳곳에 ‘임대’ 현수막 나물어
그나마 있는 상인들도
가게가 안 나가니까
울려 겨자먹기로 버티는 중
동성로상인 (음성변죄
임대로 주고 재료비주고 인건비 나가고 그러니까집에 (수의이) 들어오는 건없어요
그래도 (상가가) 안나가니까가게 붙들고 그래도 일거리라도하려고나오는 거조
대구백화점 본점이 최근 문을 닫으며
쇠각이 급격히 가속화g
대구백화점본점문지닫으면서 쇠락 더욱가속화
공실풀이 치슷는 건 통계로도 잘 나외있음
2.3%에서 14.89로 7배 가까이 오름
i스
공실률 ‘7배’ 증가
최근 5년간 동성로 공실률 추이
(소규모 상가 기준)
줄저; 한국부동산원
14.8%
[대구 전체
7.1%6
9.4%
3.396
5.7%
4.8%
2.3%
8.296
8.29
4.8%6
18년 40
19년 40
20년 40
21년 40
22년 40
한 해 40만 명 가량 방문하던 외국인들도
114 토막이 나버림
이러다 보니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도 무산되어버림
UrDE(

부산도 광주도 대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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