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본부장 구속영장 불청구

KBS
[단독] 검찰 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본부장 구속영장
붙청구
입력 2025.02.18 오후 3.51 수정2025.02.18 오후 405
기사원든
문예술 기자
다)
기가
검찰이 대통령경호처 김성혼 차장, 이광우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올 불청구하기로 결정햇습니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오늘(18일) 운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현의로 구속영장
이 신청된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올 기각햇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서에 기재한 범죄 사실과 관련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순고 이 때
문에 해당 형의 인정올 전제로 하는 증거 인몇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걸로 전
해져습니다-
또, 경찰에서 지금까지 확보한 채증 영상과 관련자 진술 최근 압수수색영장 집행올 통해 확보한
피의자들의 휴대전화 등 증거들 종합해 볼 때 증거 인몇 우려가 높지 않다고 판단한 걸로도 알려
젊습니다-
피의자들이 수사 기관에 자진 출석햇고, 경호 업무 특성상 도주 우려도 높지 않은 점도 고려된
걸로 보입니다:
앞서 경찰은 김 차장에 대해서는 세 차례, 이 본부장에 대해서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등 형의로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