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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언니 상견례했는데 나만 몰랐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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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언니 상견례햇는데 나만 올찾어
여시
738
20.12
( 5,299
내가 히키 생활 오래하다가 지난달부터 동네 산책하고 마
트가고 해 근데 오늘 저녁 먹으면서 상견례 어쩌고 하길래
곧 하는줄 알앞는데 그저께 이미 상견례름 햇대 일요일날
언니는 아침 일찍 나가고 엄마아빠는 오후에 약속 있다고
나뭇는데 그게 상견례하러 간거 엿어 나는 상견례 상자도
들은 적이 없어서 나한테는 왜 말 안팎나니까 어차피 말해
도 안갖을거 아니내 아는데 안가는 거랑 몰탓던건 다르지
않냐고 막 얘기하는데 순간 눈물이 나더라고 히키 생활하
면서 살 많이 저서 초고도비만닷는데 내가 쪽팔려서 말 안
한거 아니나고 왜 핑계대나고 따지니까 무슨 개소리나고
그거 자격지심이라고 싸우다가 아빠가 말려서 방에 들어
앞는데 내가 진짜 자격지심 짓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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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스럽게 인사하는 프로도
덩치값못하고 눈물은 존나망조 만약에
같이가자고 햇으면 너가 과연자올까 어차피
백프로 안켓을렌데 뭐가그렇게 서운한데?
울시간에 모자쓰고 동네한바퀴나돌아
그게더효율적이니까
오후 7.35

글쓴이는 28살 학교 졸업 후 3년째 히키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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