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날 윤석열한테 술 냄새…군사경찰이 분명히 맡았다고 해”

한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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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임날 운석열한테 술 냄새 . 군사경
촬이 분명히 맡앉다고 해”
입력 2025.02.18. 오전 10.56
수정 2025.02.18. 오전 71.26
기사원문
송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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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대 전 정의당 의원 제보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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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76일 오후 운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와 일본 도교 긴자의 오드라이스 노포에서 친교의 시간을 함께하여
생맥주로 건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이 12.3 내란사태 당시 운석열 대
통령한테서 술 냄새가 낫다는 제보틀 입수햇다고 밝혀다.
김 전 의원은 17일 시비에스(CBS) 유튜부 ‘질문하는 기
자에 나와 “군사경찰 쪽의 제보”라여 이같이 밝혀다.
김 전 의원은 “합참 지통실(지휘통제실)에 군사 경찰이 들
어가 있없나 본데, 그래서 (그 군사경찰이 지후통제실 내
부 별도 공간인) 결심지원실 옆에 있없다고 한다”라여 “운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깨고 (4일 새벽) 7시
반~2시 사이에 나용는데 그때 운 대통령이 딱 나오는데
술 냄새가 낫다(고 하더라)”고 말해다:
‘그(결심지원실) 안에서 (나는 냄새가 아니없나)”눈 사회
자의 질문에 그는 “아니다: 운 대통령한테서” 술 냄새가
낫다고 햇다고 강조햇다:
김 전 의원은 그럼 운 대통령이 “결심지원실에서 술올 마
신 거나”눈 질문에는 “결심지원실에서 마석는지 대통령실
에서 마음는지논 모르다”며 “(하지만 군사경찰이) 분명히
자기는 술 냄새틀 맡앉다고 햇다는 제보틀 받있다”라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