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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년 4개월 만난 여친이 바람 피다 걸렇다. 통디 커플
이엇는데 나는 부산 살고 여친은 평택 살거튼.
내 휴대표으로 노래 들으라고 여친이 자기 계정으로
로그인 해략거든? 노래 업이량 네이버 연동 되는거
모르고 지내 다가 한달정도 지낫나? 네이버업 로그인
보니 여친 아이디가 간편 로그인으로 되어있더라
며칠 후 여친 이메일올 보게 뒷는데. 택시어풀 영수증
목적지가 집이 아니라 다른 곳. 평택이 아니라
아산으로 뜨더라.
순간, 난 택시 입 오류라 생각햇다. 근데 구땅, 네이버
쇼풍 등등 다 그 주소더라.
그때부터 등에 식은 땀이 나면서 손이 떨리더라
여친한데 전화해서 추궁하니까 바람 편 게
맞더라.
퇴근하고 집으로 안 가고 그 남자 집으로
간거 ^님
그 남자 집 =크 어이가 없어서 구땅 전화번호보고
그 남자한테 문자 보벗다
‘XX남자친구인데요 혹시 통화가능한가요?’
전화가 바로 오더니 적반하장인지 나름 추궁하더라
나보고 얼마나 만닷는지 .. 어떻게 만는지 .
나보고 잦나고 문더라 . 1년 반율 만는데 안장켓나?
자기는 10년 만난 사람이라며 동거 중이고 지금도
같이 있는데 나랑 통화하러 밖에 나온 거라고 나보고
정리하라고 하더라.
미친.
내가 바람 대상이없어. 기분 개 같더라 .
지금도 XX랑 같이 있으니 이야기하고 전화 준다고.
1시간좀 지낫나? 그 남자 전화로 여친이 전화빛어.
여친이 나보고 “너 나한데 이제 연락 하지마 . 나
전화번호 바꾸고 얘도 전화번호 바물꺼니까 얘한테도
전화하지마 ” 이러고 끝낫다.
햇웃음이 나더라.
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