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 지지자들 주민 불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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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집 앞 몰려간 국 지지자들 ‘출퇴근길 압
박’ 주민 불편 호소
아파트 향해 “사회하라” 외처: 주민 “집 앞에서 왜 이러나”
한 달간 출퇴근 집회 예고 주최 축 “주민 불편으로 압박”
김장문 기자
업데이트 2025.02.17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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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운석열 대동령 지지자들이 문형버 현법재관소장 권한대행 자택으로 알려진 서물 종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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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여기서 집회하면 이웃들한데 영향울 줍니다 동네 평판이 나빠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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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사고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17일 오전 7시 20분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사늘 것으
알려진 서울 종로구 평동의 한 아파트 단지 후문에 운석열 대통령 지지자 20여 명이 모여들
없다
이들은 아파트 단지름 향해 문 대행이 탄책 심판에서 운 대통령의 방어권올 제대로 보장하지 암
있다고 구호틀 외처다. 일부 참가자는 이미 거짓으로 드러난 문 대행의 음란물 시청 의출도
근 소리로 제기있다
운 대통령 지지자들은 광화문 , 현번재판소 인근 집회와 유사하게 한 손에는 태극기와 다른 한 손
에는 성조기틀 들고 “자격 미달 문형배는 사퇴하라” , “비상계임은 대통령 권한”이라고 외릎다.
인근 회사로 출근하는 직장인들과 아파트 주민들은 갑자기 등장한 집회에 당황하는가 하면 그
중 일부는 짜증 섞인 반응올 보없다.
커피틀 한 손에 들고 출근하던 한 직장인은 귀름 막고 집회 현장올 급히 통과햇고, 아파트 후문
올 통해 출근하는 주민은 “집 앞에서 뭐 하는 거야”라고 작게 말하여 한숨올 쉬기도 햇다.
자신올 아파트 주민이라고 밝인 남성 A 씨는 “신고된 집회는 맞나”며 항의하기도 햇다.A 씨는
“집회는 광화문에서 해야지, 왜 남의 집 앞에서 이러나”며 “나도 정치 성향은 보수지만 법관 위
협은 안 월 일”이라고 말햇다.
주민들이 불편올 호소햇지만 운 대통령 지지자들은 “나라가 위태로위서 어절 수 없다” “곧곧
나니 이해틀 좀 해달라”고 답하다 아파트 인근 집회름 이어갖다.
이날 오전 8시 40분증까지 문 대행이 아파트틀 빠져나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앞고, 1시간가량
진행된 집회논 일부 주민의 항의틀 제외하면 군 충돌 없이 마무리맺다.
집회름 주최한 단체는 항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것으로 알려진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
대)다 부방대는 이날올 시작으로 약 한 달간 문 대행 출퇴근길 집회름 예고있다.
현장에서 만난 박운성 부방대 사무총장은 “우리논 탄책 심리가 투명하고 현재법에 맞취서 이뤄
지길 바라는 의도로 집회름 열없다”며 “현재가 모든 규칙울 여기서 규단하고 있다”고 주장햇다.
이어 “자택 시위틀 하면 동네 평판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문 대행이) 영향울 반율 것”이라며
“현재 다른 재판관도 자택 주소홀 찾고 있다” 고 밝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