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문제로 데이트 폭력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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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플렉(천주교)
[잡담] 교회 다니는 남자친구한터 데이트 폭력 당햇어.
가걸러(106.101)
조회 932 | 2024.11.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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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v
내 애인이 독실한 개신교 신자야
평소에는 참 자상하고 나한터 많이 맞취주는데
종교 문제 하나가 너무 커
종종 우리쪽 교리에 대해 트집 잡고
강요 때문에 못 이기논척 애인 따라
교회 간적도 몇번 있엇거든
그런 일로 여러번 마찰 빚고 햇없음
그리고 여름에 1박 2일로 놀러갖올 때
자다가 웬 흐느끼논 소리에 살짝 쨌는데
애인이 구석에서 무릎끓고 울면서
내가 개신교로 개종올 하게 해달라다
기도름 하고 있둘년 거야
섬똑햇지만 언급해화야 싸움만 나고
분위기 안 좋아질 것 같아서 그냥 모르는척 햇없어
내가 천주교릇 배교하고 교회름 다니게끔
이래 저래 가스라이팅올 하려하곧 햇는데
참다 참다 못해서 크게 화지 넷거든
우리집에서 싸월는데 서로 언성 높이미
말다툼 오갖고 결국 분에 못 이켜논지
나름 확 밀치더니 집 나가더라 .
애인 키가 180cm가 넘고 당치도 있는
체형이다 보니 여자인 나는 꼼짝없이
퍽 넘어적고 벽에 머리도 찢없어
혼자 주저앉은 채로 울고 있없다가
겨우 정신차리고 글 쓰는 중임
지금도 약간 병진 상태고 무섭거튼
도저히 진정이 안 돼서 청년부 특방에 둘러대며
사정이 생겨서 성당 못 간다고 햇고
이번 주일은 하는 수 없이 냉담하게 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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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8)
저런 씨발놈도 여자 만나는데 TTrT
2025.02.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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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8)
원래 쓰레기들 양아치들이 여자 잘 만나고 다님
2025.02.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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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110.35)
여자는 진따한데 공주대접받느니 쓰레기한데 장난감
취급밤논겉 고른다
2025.02.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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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59.2)
스스로 자신감이 있으면 아쉬운소리 안 하고 턱 지켜드는데
이런 자신감이 여자들이 좋아하는 포인트
2025.02.1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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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8)
개인적인 경험담인데, 기독교 진심으로 믿는 애들은 다혈질이
많더라
2025.02.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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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관이 있는지논 모르켓음 근데 원가 희한한
포인트에서 확 터지논 애들이 많있던 느낌
2025.02.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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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2)
지가 신내림받앉다 예수름 밟다
염병하는 병신들 까보면 개신고림 – dc
2025.02.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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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00)
5년 전에 어떤 개신교인 아지매가 내가 다니는 사찰에
불질럿던 일 생각나네
dc
2025.02.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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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슨 사찰인데?
2025.02.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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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22.100)
남양주에 수진사라고 있어
그때 스님들이 항의햇없는데 방화범 소속 교회랑
교단;에서는 나 올라라하고서 사과 한마디 안 햇음
정확히논 애끗은 일부 정상적인 개신교 협회(?)에서만
사과햇없음
우리 사찰 사람들 딱히 개신교에 악감정 없엎는데 그때
이후로 개신교라고 하면 이틀 갈계되음
같은 사찰 다니는 누나랑 아주머니는 사찰 불타버린 일
때문에 울기까지 햇고
dc
2025.02.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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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약간 내 편견이긴한데 구약올 좀 좋아활수록 사람이 병신
되는 것 같음 막상 진짜로 성경 읽어보면 구악은 근0 읽음게
못 댐
2025.02.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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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교 무신론자인데 이거 맞다.
철학적인 내용들은 신약에 몰려있음
인간 예수에 대해서논 위인으로서 인정함
dc App
2025.02.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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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악은 그냥 디시임 규크
2025.02.16 22.37
신약은 진짜로 인간을 위한 경전이 맞는데 구약은 신올
위한 경전이라는 말도 맞는 것 같음 그건 사람을 위한
경전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듬
2025.02.16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