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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영면.
‘평균 연령 95.7세’ 생존자 이제7
명
입력 2025.02.16. 오후 8.52
기사원문
김성은 기자
기가
길원욕 할머니 97세로 별세
피해자 240명 중 7명 생존
몰전울센문
지난 2019년 8월 1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 소녀상 옆에서 진행된 ‘일본군 성느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시위 에 참석한 고(함) 길원욕 할머니 오장환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한 명인 킬원욕 할머니가 16일 향년 97세로 별세행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7 명만이 남게 맺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길 할머니의 별세 소식올 전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올 국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깝다”더 애도틀 표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1828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분들 께서는
위안부는 너무 미화된 표현이니
성노예라고 호칭해달라 하셨었습니다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 분이 또 한 분 별이 되셨습니다
이분들의 한이 언제나 풀리게 될지. .
아직도 거리에는 일장기를 들고 조선은 망해봐야 된다는
정신 나간 인간들이 있습니다
제발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지고
한민족을 부끄럽게 만드는 일 없이
일본에게 꼭 제대로 된 책임과 사과를 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일생을 비참한 기억 속에 있으셨으니
그곳에서는 평화와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일본에게 잘 보이려는 윤내란 정부는 조속히 무너뜨리고
새로 민주 정부가 출범해서
성노예 할머니분들이 그 한을 꼭 풀어주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