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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E일 오후 4시 54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순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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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햇다가 발견 경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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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
‘현재까지 범죄 형의점 없어
유서 남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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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
‘현재까지 범죄 형의점 없어
유서 남기지 않아”
고인이 생전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 같습니다
개명하고 먹고 살겠다고 하는 알바 좀 하면 사진 찍혀서 자극적으로 보도되고 그걸 악플러들은 물어뜯어서 일도 못하게 했구요
여기에 위약금 압박도 있었을겁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제가 감히 짐작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고인의 심정이 유추됩니다
제가 실제로 본적도 없고 방송이나 영화에서 접했을뿐이지만 소식 접하고 하루종일 우울하네요
부디 고인 가는 길 평안했으면 좋겠고 걱정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사회에 환멸도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