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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매년 600만 명 이상이 감염월 정도로 흔한 성대개감염병(성병)이 ‘매독’이다: 그런
데 최근 매독의 확산세가 심상찮다
17일 질병관리청 감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매독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2786명
이엎는데, 10년 전인 2014년(1015명)보다 2.7배 증가한 규모다 또 올들어 이달 15일까지 213명
이 매독으로 새롭게 진단받으면서 확산세가 꺾이지 양고 있다:
매독은 가장 대표적인 성병 중 하나로 전염력이 매우 강한 전신 염종성 질환하다. 원인 병원체는
트레포네마 팔리둥(Treponema pallidum)이라는 나선형 모양의 스피로헤타(spirochetes) 세군이
다: 이 매독군이 만들어내 피부국양에 성 파트너(비감염자)의 피부가 직접 당을 때 매독군에 움
으면서 감염되다. 피부레양은 성기 부위, 질, 항문, 직장 등에 잘 발생하지만, 입술 구강 내에도
발생할 수 있다. 임신한 여성이 매독균에 감염되면 태아에제 전파되 수 있어 위험하다-
주목할 건 일본 미국 등에서도 매독 확진자가 폭증햇다는 것. 미국의 매독 환자는 2022년 20만7
255명으로 1950년 이후 가장 많앗고 일본도 매독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
햇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매독 감염 신고 건수는 1만766건을 기록
햇다: 이는 역대 최다 매독 발생률올 기록한 2023년((만1260건)에 육박하는 수치다:
일본에선 유명 성인물(AV) 여성 배우 무토 아야카가 매독 양성 판정올 받아 예정된 촬영올 모두
취소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일본 사회에 충격올 짚다. 홍콩대체 HK07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성병
검사흘 받은 무토는 병원으로부터 매독 양성 판정올 밭앉다 무토는 최근 액스(X 옛 트위터)에
이러한 사실올 털어낫다 그는 “증상올 전혀 느끼지 못해 매독에 걸런 사실올 알지 못햇다”며 “검
사가 잘못렉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른 병원올 찾앗지만 최종 ‘양성’으로 판정받앉다”고 말햇다:
지난해 대륙 양성 판정올 받은 사실올 SNS에I서 고백한 일본 유명 AV 배우 무토 아아카. [사진-무토 인스타
그램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54386